예쁘고 즐거운 치킨브랜드가 온다
<175치킨>

치킨은 175℃ 기름온도에서 튀겨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175치킨>은 그만큼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탄생했다. 대표적인 메뉴로 바삭한‘크리스피 치킨’, 매콤달콤한‘닭강정’, 옛 향수를 자극하는‘컨츄리치킨’과‘일칠오떡볶이’등이 있다. 특히 치킨류는 밀가루파우더가 아닌 특유의 야채파우더를 사용해 웰빙도 입혔다. 특히 닭강정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단가문제로 대부분 브라질산을 사용하지만 <175치킨>은 올해부터 일반치킨과 같이 100% 국내산으로 전격 교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치킨의 경우 9000~1만3000원, 닭강정의 경우 1900~1만3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175치킨>은 오는 봄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Take-Out전문점으로 진정한 소자본창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쌍문점 개설비용도 26.4m²(약 8평)기준 임대료 포함 불과 5000만원이라고. 인테리어도 구석구석 신경 써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게다가 이미 레시피부터 유통, 원팩시스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 등 모두 갖추고 있지만 관계자는“초보창업자가 보다 더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중”이라고 말했다.

주소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103-24번지
전화 02-904-9285
영업시간 오후 1시 ~ 저녁 12시
면적 26.4㎥(약8평) 좌석 없음
객단가 7500~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