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바베큐> 장수가맹점 중국여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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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바베큐> 장수가맹점 중국여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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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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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바베큐 창립 15주년 기념
장수가맹점 부부동반 중국여행
- Let`s feel the CHINA effect! -

㈜TBBC의 <코리안바베큐>가 ‘장수가맹점주 부부 중국여행’ 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진행해 업계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회사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고, 장수 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가진 한편, 본사와 가맹점간의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의 슬로건은 ‘Let`s feel the CHINA effect!’로써 중국의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부의 견학과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하며, 다수의 문화유적지 방문 등으로 알차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태성 기자 사진제공 (주)TBBC

업계 최초의 대형 이벤트
이번 ‘장수가맹점주 부부 중국여행’ 이벤트는 역사상 유례없는 이벤트로 남을 전망이다. 중국 북경 3박 4일 일정으로 30개 장수가맹점 60여명의 경비 전액을 본사가 부담했으며 그 규모만 1억원에 이른다. 1억원이면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의 연간 마케팅 예산에 맞먹는다. <코리안바베큐>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코리안바베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장수 가맹점주에 대한 노고에 보답을 할 수 있는 행사로 방향을 설정하였다”며 “이러한 점주 대상 이벤트를 기점으로 매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장수가맹점을 육성해 이런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했다.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올해 초에 시행되었던 ‘제주도여행이벤트’, ‘올림픽이벤트’ 등의 고객 대상 연간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투어 엿보기
지난 10월 14일~17일까지 3박4일간 중국 북경으로 떠난 이번 여행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자. 먼저 여행 첫날인 14일 출국 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간단한 환송식을 가졌다. 이어 오전 8시 40분 비행기로 북경수도공항으로 출발, 오전·오후에 걸쳐 중국 최대 황족 정원으로 일컬어지는 ‘이화원’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챠오 올림픽 경기장’ 관람, 북경 최대 번화가 ‘왕부정 거리’를 탐방했다. 첫 날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여행 기간 동안 지내게 될 숙소인 북경 ‘풀만 베이징 사우스 호텔(5성급, 2인 1실)’에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했다. 이튿날 15일에는 만리장성을 포함한 문화유적지 관광을 했으며 저녁에는 이화원 식당에서 성대한 <코리안바베큐> 환영 만찬을 가졌다. 다음날 16일엔 중국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해저방>의 공장물류, 프랜차이즈 시스템, 가맹점등을 견학하고 저녁식사를 했다. 마지막 날인 17일은 북경 시내 관광을 하고 오후 5시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간단한 해산식을 갖고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한국 대표 바비큐 브랜드
<코리안바베큐>는 지난 1998년 이원성 회장이 <코리안숯불바베큐> 수원성대직영점으로 시작해 2008년 <코리안바베큐>로 BI를 변경했다. 탄탄한 영업력과 타 업체와 차별화 된 고유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1년 기준 전국 4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트 매출 점포로 손꼽히는 전곡점의 경우 일 매출 23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리안바베큐>의 주 메뉴인 ‘한식바베큐’는 업계 최초로 20여개 이상의 한약재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과 서비스 교육으로 고객에게 맛과 감동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코리안바베큐>는 창립 15주년을 맞은 올 해를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홍보의 활성화로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꾸준한 신규 가맹점의 개설 증가를 일으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 10월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수준을 평가하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11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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