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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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비하우스>
  • 관리자
  • 승인 2012.10.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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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맛, 합리적인 가격 <엉클비하우스>

국내 수제버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국내 대형 외식업체의 브랜드까지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그 가운데 부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엉클비하우스>가 서울에 상경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엉클비하우스>의 수제버거는 그 흔한 특제소스도, 특출난 제빵기술도, 화려한 데코레이션도 없는 겉보기엔 평범한 버거다. 그러나 한입 베는 순간 비범함이 드러난다. 100% 호주 알목심을 재료로 한 패티는 직화구이를 고집해 구수한스모키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거기에 신선한 채소와 <신라명과>에서 공수한 빵을 곁들여 완성한다.
<엉클비하우스>는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만들어주던 버거에서 착안했다. 하지만 지금의 맛을 내기까지는 방대훈 대표의 철저한 노력끝에 완성됐다. 미국 유명업체의 조리법을 보고, 익히고 지속적인개발과 연구 끝에 완성한것. 대표메뉴로‘엉클비 베이컨’과‘엉클비더블치즈 베이컨’이 가장 인기다. 타바스코 소스를 가미해 매콤한 맛을 내는‘엉클비 디아볼라’도 반응이 좋다. 내년 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방 대표. <엉클비하우스>로 패스트푸드 버거시장까지 장악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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