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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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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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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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명물 수타우동이 한국에 <신삼국일>

신주쿠를 방문해 보았다면 수타면 우동집 <삼국일>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지난 5월 1일 발산역 근처에 <삼국일> 우동을 그대로 재현해낸 <신삼국일>이 오픈해 화제다. 5년간 현지 직영점에서 근무하며 수타면의 비법를 터득한 김태한 대표는 그만큼 우동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특히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신삼국일>특유의 수타면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인상 깊다.
주메뉴로 국내에서는 이름도 생소한‘사라다우동’이 마니아층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다. 마요네즈 소스와 독특한 냉육수의 만남은 그 어떤 조합보다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또‘부카타쿠니우동’은 따듯한 육수에 삼겹살을 일본식으로 올려낸 다소 익숙한 메뉴다. 하지만 육수와 삼겹살의 향과 부드러움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맛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 외‘카레우동’, ‘미소카츠우동’, ‘붓카케우동’등 다양한 메뉴가 5000~7000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돼있다.

주소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79-6 청호프라자 1층
전화 02-2659-9519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면적 33m²(10평) 좌석 32석
객단가 5500~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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