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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12.06.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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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가정식을 점포로
<7pm>

오후 7시는 세계 곳곳에서 식사와 술이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시간이다. <7pm>은 오후 7시에 
유럽의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식사메뉴를 점포로 옮겨왔다. 가정에서 즐기는 식사처럼 편안한 점포 분위기도 돋보인다. 화이트 톤의 배경에 은은한 조명, 유럽의 풍경을 담은 사진은 고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김태윤 대표가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그대로 담아냈다. 점심시간은 젊은 여성 고객층이 다수이고, 저녁시간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즐겨찾는다. 가정식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게 가족고객도 꾸준하다. 
메인요리는 오스트리아식 돼지고기 튀김인 ‘포크슈니첼’, 헝가리식 쇠고기 스튜인 ‘굴라쉬’ 등이 있다. 유럽 가정에서는 와인을 편하게 즐기는 것처럼 <7pm>에서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와인을 타점포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대접한다. 메뉴는 고객의 반응을 살펴 호응이 좋은 메뉴를 수시로 리뉴얼한다. 김 대표는 셰프 출신이다. 때문에 식재료를 엄선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원가가 다소 높아지더라도 맛을 위해서 좋은 식자재만을 고집한다. 앞으로도 좋은 요리와 함께 지역명소로 자리 잡는 것이 김 대표의 꿈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37-11 2층
전화 02-730-3777
영업시간 오후12시~오후2시 30분, 오후 6시~오후 10시
면적 33㎡(20평)
좌석 25석
객단가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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