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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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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ing

1잔의 맛있는 커피를 위하여
 <koppi>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시작돼 유명세를 떨치고 급기야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펴게 된 <오시정>이 두 번째 브랜드 <르 퓨어>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로 커피전문점을 론칭했다.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에 자리한 <koppi>는 기존 카페의 아기자기함과는 달리 북유럽풍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80평 규모의 <koppi>는 오시정 대표의 ‘1잔의 맛있는 커피를 위해 직접 볶은 23g의 원두’를 추출 시간을 짧게 해 에스프레소를 단시간에 추출한 커피다. 때문에 커피 맛이 진하면서도 깔끔해 <koppi>만의 맛과 분위기를 살려낸다. 기존 커피전문점들이 대부분 이태리 방식의 커피추출법을 사용했다면, 이곳에선 미국식 추출법을 사용한다. 또 프랑스산 밀가루와 버터로 만든 시나몬 크로와상, 스콘, 케이크류 등도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고객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오 대표는 <koppi>가 번화한 상권이 조성된 거리보다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때문에 커피 관련한 장비와 인력은 최고의 기술과 실력을 자랑하는 기기와 직원들로 겸비했다. <koppi>는 ‘코피루왁’과 ‘코피’의 쉬운 이름을 차용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주소 과천시 중앙동 40-12번지 202호
전화 02-504-0050
영업시간 오전 7시30분~오후 11시
면적 264.4㎡(80평)
테이블 30개
객단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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