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봄철 지친 입맛을 사로잡은 죽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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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봄철 지친 입맛을 사로잡은 죽의 인기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5.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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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한정 메뉴 냉이바지락죽’ 10만 그릇 판매 돌파
▲ 냉이바지락죽 Ⓒ본죽 제공

<본죽>의 봄 신메뉴 ‘냉이바지락죽’의 판매가 10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냉이바지락죽’은 제철 봄 냉이와 바지락을 넣어 만든 메뉴로, 냉이 특유의 쌉쌀한 향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머금은 바지락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며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냉이와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높은 속이 꽉 찬 제철 바지락을 사용해 영양과 맛은 물론, 다양한 식감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봄 메뉴로 정식 출시된 이후 두 달만에 10만 그릇을 돌파, 5월 들어서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5월 3주차를 기준으로 12만 그릇을 넘어서고 있다. 제철 냉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함께 5월까지만 판매되는 한정 메뉴라는 의미가 더해져 높은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본죽>의 메뉴 개발 관계자는 “우리 땅에서 나는 건강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선보인 시즌 메뉴 중 하나인 냉이바지락죽은 냉이의 효능이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화제가 된 동시에, 냉이를 좀 더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재료를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본죽>에서는 ‘나를 위한 선물’을 주제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마련해, 냉이바지락죽도 즐기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본죽> 및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죽 메뉴를 한 그릇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행운이 담긴 스크래치 쿠폰이 매장 당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2명), 양키캔들(100명), 본죽 및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1000원 할인권(매장 당 2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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