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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불고기의 치명적인 매력
<오불라더스>
성북동에 3대의 내공을 가진 오리 불고기 전문점이 탄생했다. <오불라더스>는 고유의 오리불고기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오블라더스>의 강점은 오리고기를 닭고기나 돼지고기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데 있다. 점심 특선으로 ‘오리불고기 정식’,‘오리제육볶음’,‘오리김치찌개’ 등을, 저녁시간에는 ‘주물럭 오리’를 맛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오리고기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적이지만, 시내에서 간단하게 즐기기 힘든 점을 공략했다. 점심시간에는 고객이 예상보다 많아 손이 부족할 정도다.
물류는 충북 음성의 랑성오리를 직영으로 유통한다. 품질이 인증된 농가에서 납품하는 물품이기에 오리고기 육질이 좋다. 오리고기를 허브와 사과 등 <오불라더스>만의 양념으로 조리해 ‘주물럭 오리’를 만든다. 오리고기는 기름이 해롭지 않은데다 메뉴의 맛까지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다. <오불라더스>는 고객들에게 오리고기가 특별식이 아닌 생활 속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식시키고자 한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1가 109번지
전화번호: 02-766-0228
영업시간: 11:30~오후10:00
면적: 79㎡ (24평)
좌석:42석  테이블:12개
객단가: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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