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카이씨엔에스 이종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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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카이씨엔에스 이종훈 대표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5.03.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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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경쟁력 키운다
▲ (주)스카이씨엔에스 이종훈 대표 ⓒ사진 김희경 기자

(주)스카이씨엔에스는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경험과 노하우로 프랜차이즈 부문의 최적화된 ERP시스템 구축을 자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15년 전 뛰어들어 지금까지 7만 여 업체의 POS시스템을 구축하는가 하면 나아가 프랜차이즈 기업의 ERP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년간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 성장해 온 (주)스카이씨엔에스 저력의 밑바탕에는 바로 이종훈 대표의 뒷심이 든든히 자리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기업이 프랜차이즈 ERP시스템도 잘 만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ERP시스템 구축, 프랜차이즈 경영지원 도울 것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여전히 주먹구구식의 운영이 대부분입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이 ERP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의 체계로 통합적인 시스템을 재구축해 생산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즉, 이직률이 심한 프랜차이즈 기업에 있어서 언제 누가 어디서 가맹상담을 하고 계약을 맺으며, 슈퍼바이저가 언제 방문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구매 및 재고관리에 이르기까지 한 눈에 파악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프랜차이즈 기업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서 간의 원활한 업무 소통과 인력 절감, 원활한 인수인계를 통해 업무를 손쉽게 공유하고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올해로 프랜차이즈 업계와 15년 역사를 함께 써온 (주)스카이씨엔에스 이종훈 대표. 그는 ERP시스템의 주요 목적은 뭐니 뭐니 해도 조직의 모든 기능과 영역들 사이에 각종 정보와 데이터베이스가 끊김 없이 잘 흐를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기업 내의 회계, 관리, 구매, 생산, 재고, 서비스 등의 모든 경영 활동 과정이 통합적으로 이뤄져 기업의 모든 정보를 서로 공유해 업무가 원활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로써 프랜차이즈 기업의 조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음을 강조한다.

프랜차이즈에 최적화된 솔루션 구축이 목표
하지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ERP시스템구축에 대한 비용부담 때문인지 이를 도입하는데 많이 주저를 해온 것이 사실이다. (주)스카이씨엔에스에서는 이런 프랜차이즈 본부 실정에 맞는 ERP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ERP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극과 극입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자사만의 ERP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하는가 하면, 내부적으로 전혀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직원이 퇴사하고 나면 인수인계는 고사하고 회사 매뉴얼을 통째로 가지고 나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워낙 이직률이 심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중소 프랜차이즈의 경우 비용부담이 된다면 업무 분야별로 ERP시스템 선택 도입이 가능해 자사 기업 규모와 성격에 맞게 도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엔 젊은 30~40대 프랜차이즈 CEO들을 중심으로 ERP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분위기라 업계의 밝은 비전과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프랜차이즈의 전문화는 ERP시스템이 해답
(주)스카이씨엔에스는 15년 전 POS 시스템 사업을 해오면서 현재까지 프랜차이즈업이라는 우물만 팠던 까닭에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 이 업체의 POS시스템 솔루션을 사용한 업체만도 7만 여 곳에 이른다고. 때문에 프랜차이즈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그 어떤 기업보다 충분히 숙지하고 있으며, 이런 고객의 니즈가 결국 프로그램으로 집약된 것이 (주)스카이씨엔에스만의 노하우이자 경쟁력이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각 기업마다의 고유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맞춤 지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한 가지 스타일의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것이 아닌 웹과 클라이어트 및 서버의 강점만을 부각시켜 개발된 유일한 프로그램임을 자신한다. 이종훈 대표는 또 “프랜차이즈 기업은 이제 전문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됐습니다. 그만큼 경쟁력이 치열해졌다는 의미죠. 전문화한다는 것은 결국 기업만이 갖고 있는 차별된 무언가를 고객 감동으로 선사해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차별화하는 것만이 기업이 살아나갈 수 있고, 모든 것은 시스템으로 관리가 될 때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 향후에는 토종 브랜드를 모방한 중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이 국내에 밀려듦에 따라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또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는데 그 중심에 (주)스카이씨엔에스 ERP시스템이 믿을 수 있는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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