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POP&CAFE 아이스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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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POP&CAFE 아이스음료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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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15년 POP&CAFE 아이스음료를 선보인다.

이번에 우선 선보이는 상품은 아메리카노블랙/스위트, 헤이즐넛, 블루베리/블루레몬/라임/자몽 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이상 1천원, 얼음컵 포함), 카라멜마끼아또(1천5백원, 얼음컵포함) 등 총 9종이다.

<GS25>는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베이스로 블랜딩 하여 깊고 풍부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생우유(10%)와 더치커피추출액을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커피 고유의 진한 맛을 강조한 카라멜마끼아또까지 3종의 커피 제품과 함께, 실제 과즙을 사용하여 에이드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에이드 상품을 우선 출시했다.

<GS25>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부터 아이스음료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스음료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고 향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 새로운 컨셉의 아이스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은 1천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시원한 한 잔을 즐길 수 있으며, 5백원에 판매하는 얼음컵만 따로 구매가 가능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스음료 9종을 팝카드로 구매 시 GS&POINT 2배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은 보다 알뜰하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GS25>의 아이스음료 판매량은 2010년 2천만잔, 2011년 4천만잔, 2012년 5천만잔, 2013년 5천2백만잔, 2014년 5천4백만잔이 판매되는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로 올해는 5천5백만잔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커피·차 MD는 “매년 여름 알뜰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음료는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1차 출시 후 5월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아이스음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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