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 2015 시즌 후원 협약식 진행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015 시즌 동안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은 교촌 임직원을 비롯해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과 가족, 소속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촌 임원과 선수간의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 선수들을 위한 격려의 말이 이어졌다. 특별히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골프모자를 참석한 교촌 임원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교촌에프앤비㈜가 후원을 결정한 이정은5 선수는 시원한 장타와 정확도 높은 아이언샷이 장기인 선수로 2013년 이후 3년 연속 후원을 진행한다. 김규빈 선수는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을 무기로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또한 양채린 선수는 작년 W-GTOUR 챔피언십을 통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교촌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선수로 후원이 결정됐다.
교촌 관계자는 “앞으로 이정은5, 김규빈, 양채린 선수들의 놀라운 성장을 기대하며 최고의 경기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통해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또한 다가오는 5월 교촌이 두 번째 개최하는 골프대회인 ‘제2회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등을 통해 골프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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