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디 빠네> 종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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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디 빠네> 종로점
  • 관리자
  • 승인 2012.03.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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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즐기는 로마의 맛

<피자 디 빠네> 종로점


색다른 피자를 찾는 다면 종로에서 <피자 디 빠네>를 찾아보자. <피자 디 빠네>는 이탈리아 로마 시장의 전통 피자를 한국화했다.

기존의 피자처럼 원형 형태도 아니고, 베이커리 점에서 접하는 피자 빵이 아닌 ‘사각피자’다. 2~3인분이 아니라 1인분 피자이기 때문에 런치 타임에 즐기기에도 좋다.



<피자 디 빠네>의 피자는 도우가 부드럽고, 토핑이 푸짐하다. 여기에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서 젊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한다.

메뉴는 이탈리아 채소 루꼴라를 토핑한 ‘루꼴라 렌치’가 런치 타임의 베스트 셀러다.



신선한 채소와 닭 가슴을 듬뿍 함유한 ‘시크릿 가든’, 피자의 따끈함을 살린 ‘뚝배기 피자’ 등이 있다. <피자 디 빠네> 메뉴의 대표적인 장점은 모든 음료와 궁합이 좋다는 점이다.

탄산음료는 물론,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등과도 조화를 이룬다. ‘피맥’이라고도 부르는 맥주와의 콤비도 좋은 반응이다. 점포 분위기는 화사한 봄 분위기다.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로 되어 고객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고객 중에 피자 맛에 반해 박 대표의 제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례도 생각날 정도다. 한국인인 박 대표에게 피자 레시피를 전수 받는 서양인 연수생도 있다고 한다. 박 대표는 <피자 디 빠네>가 종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수를 통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3월호  [창업 ing]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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