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야기> 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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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야기> 신사점
  • 관리자
  • 승인 2012.03.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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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프스 스타일의 이자카야
<도쿄이야기> 신사점


가로수길 일대는 세련된 매장이 즐비하다. 이 가운데서도 일본 알프스 스타일의 <도쿄이야기>는 눈에 띄는 매장이다. 외관은 스위스와 일본의 스타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햇살이 밝게 비추는 테라스, 카페를 연상시키는 매장 내부는 고객에게 편안한 인상을 준다. 카페와 이자카야가 결합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특히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다. <도쿄 이야기>의 모든 요리는 일식 경력 10년차의 전동근 대표가 직접 조리한다.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고, 화학조미료는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
<도쿄이야기>의 가장 큰 매력은 개성적인 메뉴다. 기존의 일식에서 주로 다루었던 요리외에도 일본 현지의 최신 요리들도 메뉴화 하였다, 다진 야채와 고기를 크림소스와 함께 넣어 튀긴 ‘도쿄크림고로케’, 와인 드레싱한 쇠고기와 이탈리아 야채 루꼴라가 조화를 이루는 ‘루꼴라 샐러드’는 <도쿄이야기>만의 고유 메뉴다. 일반적인 일식인 ‘나가사키짬뽕 나베’는 신선한 해산물로 국물 맛을 더 살려내고, ‘도쿄 회무침 샐러드’는 사시사철에 맞는 재료만을 사용해 인기가 좋다. 술은 가격대비 맛이 뛰어난 ‘준마이다이긴죠’와 ‘비잔클리어’가 인기가 좋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51-1
전화 02-512-1119
면적 89㎡ (27평)
좌석 40석 테이블 11개
객단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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