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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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국수>
  • 관리자
  • 승인 2012.0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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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길을 담은 따뜻함
<올레국수>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뜨끈한 사골국물이 생각난다. 성북동에 위치한 <올레국수>에서 뜨끈한 사골국물과 더불어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올레국수>의 인기메뉴 ‘올레국수’는 원래 제주도 특별 음식이다. 돼지 뼈를 우려내서 국물을 만들고, 탱탱하고 쫄깃한 중면을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거기다 돼지고기를 더한 맛은 다른 국수가 낼 수 없는 맛을 낸다. 국수가 아닌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올레국밥’도 준비되어 있다. ‘올레국밥’은 돼지사골 특유의 깔끔하고 깊은 맛을 느끼게 한다. 미니 볶음밥과 야채전은 주 메뉴만 먹는 아쉬움을 채워준다.
<올레국수>는 어머니의 손길을 담아 만든 따뜻한 음식을 만들고자 한다. 고경민 대표는 제주도 출신 부모님 아래서 ‘올레국수’를 먹으며 자랐고, 서울에 이런 특색 있는 메뉴를 론칭해보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올레국수>는 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는, ‘집에서 만드는 맛’을 강조한다. 김치는 집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사용하고, 돼지고기는 신선한 제주도산만을 고집한다. 제주도 지역 특유의 레시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색적이면서도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늘도 <올레국수>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고객들의 허기를 채워주고 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73-29번지
전화 02-6348-1974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면적 16㎡ (5평)
좌석 테이블 4개 좌석 15개
객단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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