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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11.12.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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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성공 마케팅

한통의 문자로 ‘팡팡’ 터지는 즉석 경품 이벤트 고객몰이
(주)아이팡(iPANG)의 모바일 마케팅

마케팅 없는 점포운영이 가능할까? 전단지와 오픈행사 등 단기적인 오프라인 마케팅만 생각하고 있다면 눈을 한 번 돌려보자. 마케팅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다. 스마트폰과 테블릿 PC가 대중화 되고, 고객들은 똑똑해져서 업체들을 수시로 비교한다. 소비가 왕성한 2030세대를 잡으려면 차별화된 PC, 모바일 등의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다. 온라인 마케팅 시장은 소셜커머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업체들의 경쟁으로 뜨겁기만 하다. 이 시점에 (주)아이팡이 색다른 마케팅 전략을 내놓고, 고객과 소통하는 경품 이벤트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글 문은준 기자 사진 이호영 실장

월 홍보비의 150%를 아이팡이 쏜다
아이팡이 있는 곳에는 고객들도 즐겁다. (주)아이팡이 고객과 사업자가 만족할 수 있는 WinWin 전략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쿠폰에 나온 번호를 휴대폰으로 응모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고, 결과도 바로 확인하고 경품도 즉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마치 로또 서비스를 받는 기분이다. 점포운영자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원가를 깎아먹는 할인가나 할인쿠폰을 활용한 마케팅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주)아이팡의 심재붕 대표는 포스업체 (주)구륜소프트를 운영하면서 20여년 전부터 외식업계와 인연을 맺어 오던 중 마땅한 홍보/마케팅 수단이 없는 업계의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자연스럽게 아이팡을 구상했다. IMF 이후 창업자가 급증했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절실했던 것.
요즘은 점포운영에 있어 제품과 서비스, 인테리어 같은 내부적인 환경도 중요하지만, 마케팅 전략도 간과할 수 없다. 창업시장이 과열되다 보니 마케팅 전략이 부담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반면, 매장에서 즉석으로 응모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사업자의 부담을 최소화 한 점이 차별화된다. 매달 점포에서 납부하는 홍보비의 150%에 해당되는 경품을 고객들에게 돌려주기 때문이다. 고객과 사업자, 마케팅 업체가 한 곳에 연결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때문에 고객관리도 간편하다.

www.ip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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