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올해도 서울농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19일 <피자헛>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서울농학교에 방문해 장학생 15명에게 ‘한국<피자헛>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피자헛>은 앞서 1993년도부터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한 뒤 지속인 후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서울농학교 재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올해 역시 장학금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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