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전달했다.
11일 <bhc치킨>에 따르면, 이번에 현판을 전한 가맹점은 총 154곳으로 10년 이상 운영 매장 147개, 20년 이상 운영 매장 7개다. 각 지역을 담당하는 본사 직원이 매장을 찾아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직접 현판을 설치했다.
<bhc치킨> 전국 매장 중 최장기 운영 가맹점은 의정부 ‘민락점’으로 신영진 점주는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30대에 시작한 게 벌써 50대가 됐다, 그만큼 청춘을 다 바쳤고 삶의 터전이라 많은 애착이 간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매장을 운영할 생각으로 더 오래 함께하는 가맹점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락점 외에도 20년 이상 운영 매장은 대전송촌점, 광명소하점, 전주서신점, 김해 어방점, 의정부 신곡2동점, 부평점 등이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가맹점과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펼쳐 자사 최초로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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