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가 11일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신메뉴 2종은 ‘마라로제떡볶이’와 ‘콘마요’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한 ‘엽기떡볶이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팝업스토어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가 맛을 본 고객들이 정식 출시를 요청하면서 이번에 공식 메뉴에 포함시키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마라로제떡볶이와 콘마요는 팝업스토어 공개 당시에 이미 뜨거운 반응을 확인해 정식 메뉴 출시 후에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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