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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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 조주연 기자
  • 승인 2022.02.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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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국내 최초로 편백찜 브랜드를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한 <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직원들은 향긋한 월계수 향과 편백향이 나는 편백찜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중음식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일하고 있다. 

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  사진  김효진 기자
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 사진 김효진 기자

 

건강하게 편백찜으로 먹는 고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고기. 그동안 고기는 구워먹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지만 <방이편백육분삼십>에서는 편백찜으로 건강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건강한 찜으로 먹는 것은 물론, 편백향도 나기 때문에 오감만족을 시킬 수 있어 오픈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본사 운영부터 직영점 및 가맹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정연진 본부장은 편백찜의 매력이 편리함이라고 말한다. “고기를 구워먹는 것은 사실 번거로울 수밖에 없는데, 편백찜은 매우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늘 웨이팅이 있어서 매우 힘들었는데, 빨리 힘든 시기가 끝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백찜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픈 멤버인 정 본부장은 2017년 5월 대구 현대백화점에서 일하던 때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오픈 매장이라 힘든 것도 있었지만 백화점 입점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걱정도 많았는데, 당시 15개의 점포 중 가장 먼저 대기줄이 생겼을 때의 뿌듯함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최고의 브랜드를 알리는 슈퍼바이저
어렸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이순근 과장은 지인의 추천으로 경남에서 서울로 올라와 <방이편백육분삼십> 직영점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직영점 직원들이 나이대가 비슷해 단합이 잘 되다 보니 으으 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했지만, 편백찜 반응이 좋아 홀 업무는 매일매일 쉴 새 없이 바빴다.

오픈 전에 밥을 먹을 때부터 긴 웨이팅을 보면 당황스러웠고, 많은 손님들에게 더 잘 해야겠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을 정도. 그러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큰 힘이 됐고 인센티브 제도 덕분에 보너스가 월급보다 더 많을 때도 있어서 보람과 만족감을 동시에 느끼며 일할 수 있었다.

이제는 오픈바이저 및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는 이 과장은 편백찜이라는 요리와 <방이편백육분삼십>이라는 브랜드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이다. “더 많이 뛰어다니면서 바이저 업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확신이 있어 앞으로도 이곳에서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슈퍼바이저라는 제 꿈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누가 먹어도 맛있는 건강한 메뉴
가맹본부에서 CS 및 물류 유통 담당 업무를 하고 있는 유재형 대리는 본사, 점주, 협력업체까지 모두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돌발적인 상황이 많고 이 일을 해결하는 것이 주 업무라고 할 정도. 수동적인 일보다는 적극성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입사했는데, CS와 물류를 유통하는 일을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 다양한 업무 상대가 있는 현재의 업무는 힘든 만큼 매력적이고 배울 것도 많다.

그래서 유 대리는 매일매일 전과 다른 상황을 만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 매우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 “일반 회사와 달리 틀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막막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모든 상황을 주도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돼서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 대리는 <방이편백육분삼십>의 매력이 건강을 챙기는 맛이라고 생각해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고 있다. 운영팀의 각 직원은 각자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바라는 부분, 앞으로의 목표는 크게 다르지 않다. 건강하고 특별함이 있는 편백찜으로 더 많은 점주들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열심히 달려나갈 것이다.

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  사진  김효진 기자
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 사진 김효진 기자

 


편백찜의 매력을 방방곡곡에
<방이편백육분삼십> 운영팀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편백찜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방이편백육분삼십>. 건강하고 신선한 맛과 향을 가진 편백찜은 고객에게도 사랑받고 있지만 직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미각과 후각 이상의 시각과 청각까지 느낄 수 있는 편백찜의 매력을 함께하는 직원들 역시 각자 능력을 발휘하며 <방이편백육분삼십>의 뛰어난 맛을 본사에서 점포로, 점포에서 고객에게로 알리고 있다. 


적극성에 도전하는 

유재형 대리
적극성을 가지고 일하고 싶어 CS 업무에 도전했으며, 물류업체와 본사 그리고 점주의 균형을 맞춰가며 일하고 있다. 새로운 해결방법을 찾는 것은 힘들지만 어떤 상황도 준비해둘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 

 

꿈을 키워나가는

이순근 과장
직영점 관리부터 바이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커리어도 즐거움과 보람도 느끼고 있다. 편백찜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방이편백육분삼십>의 가맹점을 더 많이 늘리는 것이 목표다. 

 

개척정신으로 일하는

정연진 본부장
2016년 9월에 입사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오픈 멤버.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가맹 본부 업무부터 직영점 관리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가맹시장을 더 본격적으로 개척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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