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결식아동에 ‘따뜻한 용기 배달’ 실시…락앤락·요기요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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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결식아동에 ‘따뜻한 용기 배달’ 실시…락앤락·요기요와 협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2.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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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이 16일 락앤락, 요기요와 함께 ‘따뜻한 용기 배달’을 실시한다.

따뜻한 용기 배달은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본죽>과 락앤락, 요기요가 협업해 브랜드의 고유 역량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이번 나눔 대상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선정한 서울시 15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00여 명이다. 각 지역아동센터가 요기요 앱에서 센터 인근 <본죽> <본죽&비빔밥> 매장을 선택한 다음 죽과 반찬을 주문하면 쇠고기야채죽과 장조림, 오징어초무침 반찬을 락앤락 용기에 담아 아이들에게 배달한다.

<본죽>과 락앤락, 요기요, 요기요 협력사인 다회용기 세척업체(잇그린), 기아대책 등이 한 뜻으로 역량을 모아 연말을 앞두고 보다 풍성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본아이에프 브랜드가치관리실 함진경 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특히 힘든 올 연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락앤락, 요기요와 협업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용기 배달’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명칭인 ‘따뜻한 용기 배달’의 중의적 의미와 같이 우리 아동·청소년에게 ‘용기’를 주고,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사회 곳곳을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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