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손FC <족고을> 서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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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손FC <족고을> 서초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8.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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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손FC <족고을> 서초점

음식의 기본은 맛, 여기에 고객들의 눈길을 멈추게 하는 이색 요리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단순함에서 탈피해 멋과 맛으로 승부수를 던진 (주)다손FC <족고을>이 그곳이다. <족고을>은 ‘족발’ 곧 ‘배달’이라는 인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바비큐 족발, 냉채 족발 등 새롭고 이색적인 메뉴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지난 5월 강남 서초구에 둥지를 튼 <족고을> 서초점은 서울지역 1호점으로 (주)다손FC의 가맹점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초구 맛집 명소로도 서서히 자리매김 중이다.

 

음식점은 곧 ‘맛’이 생명 족발 세상 속으로 푹 빠져봅시다!

서울 1호점이라는 메리트
<족고을> 서초점이 오픈한 지는 불과 2개월 남짓, 그러나 점심 메뉴인 항아리 수제비와 다양한 족발 요리로 벌써부터 인근 직장인들로부터 맛집으로 추앙받고 있다. <족고을> 서초점 최윤이 점주는 사실 보험설계사로 평소 음식점 운영이나 프랜차이즈에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다만 노후 대책을 위한 투자목적으로 운영이 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커피 전문점 창업을 알아보다가 KBS 스펀지에 방송된 <족고을> 브랜드를 본 지인들에 의해 알게 되었고, 메뉴가 독특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생각에 가맹점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 점주는 “서울지역 1호점이라는 옵션은 <족고을> 가맹점을 오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한 가지입니다. 음식점 운영이 처음이라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 없이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직접 매장에 방문해 시식해본 결과 맛에 대한 평가가 높았고, 수년 동안 10여개의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이 마음이 들어 창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
<족고을> 서초점이 인근 경쟁업체에 비해 빠른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최 점주의 성실하고 근면한 성격과 솔선수범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의 경우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 점주는 그렇지 않았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한 가지라도 있으면 함께 일하는 직원이나 본사에 그 궁금증을 물어보고 그 답을 하나씩 하나씩 지금까지 찾아오면서 경험을 쌓아온 것이다.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본사의 실질적인 지원도 한몫했다.
최 점주의 각오도 남다르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기 전에는 어떠한 프랜차이즈가 좋은지 수많은 업종 중에 선택을 해야 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본사도 본사지만 본사에 의지하는 것 보다 자신이 좀 더 노력해서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본사에 물어보고 의지했지만, 차차 혼자서 해결하다 보니 오히려 매장 운영에 있어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다손FC는 서초점 오픈 전후로 무려 2주 동안 홀과 주방에 2명의 슈퍼바이저를 파견시켜 오전 영업시작부터 마감까지 함께 근무하면서 메뉴 조리와 매장 운영에 대한 직접적인 교육을 했다고 한다. 아울러 그 이후에도 본사 담당자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운영을 점검해주고, 매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까지 지원했다.

최윤이 점주가 이르길...

점주는 어떤 일이든 ‘솔선수범’해야 한다!
매장에서 가맹점주가 해야 할 일이 가장 많고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홀 주문, 서빙, 계산부터 고객만족을 위한 사소한 배려까지 점주가 먼저 솔선수범해야만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게 된다고 믿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이 끝날 때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응대할 수 있다면, 문을 닫게 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다손FC <족고을> 서초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50-10 초석빌딩 1층
전화번호 (02) 582-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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