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음주 뺑소니범 검거를 도운 <교촌치킨> 송탄1호점 김우민 직원에게 ‘교촌 드림히어로’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교촌치킨> 송탄1호점 김우민 직원은 지난 1월 28일 새벽 12시 경 교촌치킨 매장 앞 음주 차량과 배달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했다. 사고 후 도주하는 차량을 매장 오토바이로 뒤쫒으며 경찰에 신고해 뺑소니범 검거에 큰 공을 세웠다.
이번 ‘교촌 드림히어로’선발은 송탄1호점 권정협 점주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용기 있는 김우민 직원의 선행 내용을 본사에 전달하고 ‘교촌 드림히어로’로 추천해 진행됐다.
한편, ‘교촌 드림히어로’는 정의실현, 기부천사 두 부문에서 사회의 모범이 된 가맹점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제도이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정의로운 행동을 실천한 직원을 대상자로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점주의 추천이나 온라인 SNS 등 미디어 매체에서 소개되는 활약을 통해서도 선발될 수 있다. 비정기적으로 수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표창장과 격려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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