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신규 가맹점 23개 오픈…코로나19 속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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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신규 가맹점 23개 오픈…코로나19 속 두각
  • 성은경 기자
  • 승인 2020.04.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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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는 올해 신규 가맹점 23개를 오픈하며 코로나19 불황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수도권 9, 지방 7개 등 16개 매장을 신규 오픈했으며,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매장 7개를 합하면 총 23개에 달한다.

<죽이야기>1월에 5(인천동춘점, 양평용문점, 충주호암점, 명일역점, 부산연제점), 24(송산그린시티점, 목포기독병원점, 성남의료원점, 헬리오시티점), 34(수원망포점, 진주혁신점, 용인고림점, 명일점), 43(공유랑영등포점, 뚝섬역점, 대전판암점) 매장을 오픈했다.

곧 개점을 앞두고 있는 곳은 지인병원점, 인천루원시티점, 청주방서점, 당진송악점, 부산동래점, 효천1지구점, 신월6동점 등이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죽 전문점은 경기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조리가 단순해 매장 운영이 쉽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초보자나 여성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죽이야기>가 올해부터 실시한 솥죽과 솥밥 레시피가 중요한 창업 이유로 나타났다. 실제 <죽이야기>가 죽 조리할 때 생기는 손목통증과 팔을 불에 데는 것 때문에 창업을 망설였는데 솥죽 레시피를 알게 된 후 죽 전문점 창업을 결정한 경우가 많았다.

이 밖에도 점주들은 죽 맛이 좋은 점과 죽에 대한 인식이 아플 때 먹는 음식에서 소화가 잘되어 면역에도 도움을 주는 일반 식사용 음식으로 패턴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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