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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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8.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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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도약과 사회환원, 그리고 상생경영
▲ (주)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

맥주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요즘, <와바>는 크래프트비어로 세계맥주 산업의 미래에 또 한 발 앞서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주)인토외식산업 <와바>가 세계맥주 사업을 시작한지 14년이 됐습니다. <와바>의 또 다른 10년을 준비함에 있어 크래프트 비어시장은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와바>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한 ‘탭하우스’ <와바>로 제 2의 성공적인 도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욱 신선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래프트 비어 5종과 프리미엄 세계 생맥주 등 총 8~15 종의 맥주를 선보이며 좋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에서 불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열풍이 국내에서는 탭하우스 <와바>를 통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와바> 여의도 직영점은 리브랜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탭하우스 <와바>로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인테리어에 더해진 경쾌한 분위기에 고객들의 반응이 호의적입니다. 특히 여성고객들과 자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의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한편,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생경영은 본사와 가맹점 간 불공정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관계유지의 동기를 높이는 핵심경영기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은 가맹점이 성장해야 본사가 성장하고, 다시 본사의 지원으로 가맹점이 성장하는 선순환구조입니다. 이와 반대인 경우, 본사와 가맹점은 악순환구조로 양자 모두 정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사와 가맹점 간 장기적인 우호적 관계유지를 위한 성장 공유형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이 성공적인 사업 기반 구축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토외식산업은 가능성 있는 젊은 CEO나 신생기업에 투자하는 프랜차이즈 펀드 조성에 힘을 싣고자 합니다.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드는 시점에 자금이 없어 도태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많습니다. 가능성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펀드로 조성된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업계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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