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위한 철저한 관리
상태바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위한 철저한 관리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9.09.23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수나무> 독산시티렉스점 : 스페셜특집Ⅰ특명! 불황 속 매출을 올려라

<국수나무>는 ‘도심 속의 쉼터’란 콘셉트로 면 전문점&돈가스 전문점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올해로 론칭 13년 차를 맞는 <국수나무>는 점주의 수익 안정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본사와 가맹점과 올바른 상생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 <국수나무> 독산시티렉스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안정적인 시스템
<국수나무>는 해피브릿지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함께’와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와 점주 모두가 회사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회사는 가맹점에 투명한 경영을 운영한다. 상권개발은 지역 상권에 따라 점포의 규모와 메뉴명 등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지사망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고, 수도권 이외의 지역 가맹점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 점포 홍보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수나무>는 직영 제조공장을 통한 직영물류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물류공급이 가능하고, 전국 물류의 익일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도권 및 광역시로 주 6회 배송이 이뤄져 물류비 감소에 따른 가맹점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식자재의 호환과 통일성을 고려한 모든 메뉴의 매뉴얼화는 조리의 편이성을 가져왔다. 여기에 자체 공장에서 개발한 면, 육수, 소스, 육가공 기술은 <국수나무>의 맛과 질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유지해준다. 

▲ <국수나무> 독산시티렉스점 ⓒ 사진 이현석 팀장

철저한 상권분석과 관리
본사는 전담 슈퍼바이저 관리제를 통해 점포 오픈 전, 후 11일 동안 오픈 초기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독산시티렉스점의 이승지 점주는 창업 전 온라인 언론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던 직장인이었다. 창업이 오랜 꿈이었던 이 점주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창업 자금을 모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점주가 되었다. 창업이 처음인 이 점주에게 본사의 전담 슈퍼바이저 관리제는 든든한 조력자였다. 철저히 점주 입장에서의 점포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리가 이뤄진다. 예를 들면 여름날 상하기 쉬운 식자재에 대한 보관이나 원산지 표시 등 점주가 놓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국수나무>라는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협동조합형의 시스템 때문이었어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투명한 경영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이루는 모습에 신임이 갔어요. 본사와 점주가 다 같은 직원이라는 목적하에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올 4월에 문을 연 독산시티렉스점은 주변 마트와 영화관 등과 인접해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에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 점주는 타깃층에 맞는 입점, 다양한 메뉴 구성, 그리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 등이 <국수나무>의 장수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픈한 지 5개월 만에 독산시티렉스점은 단골 고객으로 월 매출 4,000만 원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점심 시간대에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경우가 많은데 <국수나무>의 원팩시스템은 조리시간이 짧고 하루 100건 이상의 주문이 가능해 빠른 회전율이 점포의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 <국수나무> 독산시티렉스점 ⓒ 사진 이현석 팀장

꾸준한 매출을 통한 지속적인 운영
<국수나무>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방송 광고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 상승효과와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해 우리 점포 타겟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년 2회 고객 참여형 전국 프로모션을 집행해 매출 상승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 점주는 하반기에 독산시티렉스점을 좀 더 트렌디한 분위기의 점포로 꾸미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젊은 점주가 운영하는 점포답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좀 더 개성 넘치는 점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수나무>는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와 꾸준한 매출 확보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국수나무> 독산시티렉스점 이승지 점주 ⓒ 사진 이현석 팀장

  점포 매출 상승을 위한 필살기 3가지 

1. 72시간 숙성 생면, 해썹인증받은 국내산 돈까스, 신선한 식재료 제공, 특화된 맛, 다양한 메뉴 구성
2. 연 2회 전국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의 적극적 참여 이벤트 
3. 전담 슈퍼바이저 관리제를 통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  우리 브랜드(점포)의 경쟁력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