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베트남 음식의 인기가 뜨겁다. 콩커피, 반미 샌드위치, 분짜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 중에서 단연 인기를 끄는 메뉴는 쌀국수다. 진한 육수를 우려낸 저칼로리 음식인 쌀국수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쌀국수
<리틀하노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으로 맛과 가성비가 뛰어난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베트남 특유의 이국적인 향을 줄이되 전통 쌀국수의 육수 맛을 고수하고 있다.
<리틀하노이>는 2012년 목동점을 시작으로 종로점, 부평점, 광화문점을 직영점으로 4년간 운영하면서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다. 이런 노력 끝에 제대로 된 베트남쌀국수를 전파하고 싶었던 <리틀하노이>는 현재 전국 6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쌀국수의 기본은 육수로 <리틀하노이>는 소뼈와 각종 채소를 자화육각수에 끓여 우려낸 후 양지 소고기와 특화된 재료를 넣은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쌀국수의 경우 고깃국 특유의 냄새가 나거나 국물이 탁한 경우가 있는데 <리틀하노이>는 맑은 육수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생산공장에서 제작된 제품은 일체 사용하지 않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배려했다.
<리틀하노이>의 인기 메뉴는 쌀국수 외에 하노이 볶음면, 하노이 월남쌈, 하노이 짜조, 수제쌀호떡만두 등 다양하다. 이번 달에 출시 예정인 ‘마라쌀국수’와 ‘포빠이소고기야채죽’ 역시 건강을 생각한 신메뉴로 벌써 마니아층의 기대가 높다.
저가형 베트남쌀국수 시장 붐
현지에서 베트남 쌀국수는 한 그릇에 1500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쌀국수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리틀하노이>는 질 좋은 쌀국수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무인 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 절감, 빠른 주문 등의 장점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문부터 조리까지 1분 30초의 간편 시스템이 가능하고 고객 응대가 손쉽다. 이에 음식의 가성비가 높고 회전율이 높아 점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리틀하노이>는 운영 시 홀 전문 점포, 배달 전문 점포, 복합형 점포 등 창업 비용과 지역에 맞는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유통, 창업, 배달전문점, 주방설비, 실내인테리어, 무인 결제기, 조리용 정수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직원으로 보다 수월한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점포 공사부터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고 오픈 후 추가 교육을 진행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정성스런 대접 한 그릇
<리틀하노이>는 올 한해 마케팅과 신메뉴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SNS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리틀하노이> 관계자는 “가맹점수 늘리기에 의존하는 가맹사업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점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히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3,900원으로 베트남 현지의 맛있는 쌀국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리틀하노이>, 반가운 손님이 오면 쌀국수를 대접하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리틀하노이>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자본 창업을 이끄는 선두 기업이자 베트남 음식 열풍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리틀하노이>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라면?
1) 30년간 하노이에서 정통 베트남 쌀국수를 운영한 손맛
2) 3,900원의 가성비 높은 가격
3) 무인 결제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점포 운영
<리틀하노이>에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메뉴는?
진한 육수에 담백한 양지고기가 일품인 하노이양지쌀국수, 쌀국수에 돼지고기를 넣어 먹는 하노이분짜, 특제소스에 파인애플과 여러 토핑을 철판에 볶은 파인애플볶음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