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피자 배달점에서 시작하여 10여년의 노하우로 저가형 테이크아웃 피자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 <피자마루>는 맛과 건강, 가성비 모두를 잡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피자도우를 만들어 특허를 획득하고 약 62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면서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피자마루>를 즐길 수 있도록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 PPL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기억하길 기대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한 먹거리
1996년 인천시 작전동에서 시작한 작은 피자 배달점이 10년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2006년 저가 테이크아웃 피자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맛과 품질의 최고가 되려는 의미로 하늘, 꼭대기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마루'를 넣어 이름 지은 <피자마루>이다.
<피자마루>는 가성비와 웰빙을 강조한다. 부담 없는 가격의 퀄리티 좋은 메뉴를 선보인다. 2018년 7월에는 투탑박스를 출시하여, 피자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자마루>는 10여 가지 천연 잡곡으로 반죽한 그린티 웰빙도우, 100%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를 재료로 사용하며 홈메이드 수타 방식으로 만들어 건강한 맛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기능성 웰빙 피자도우를 만들어 피자 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국내에 약 62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도부터 뉴욕, 중국, 홍콩, 싱가포르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상생과 동행 4대 약속’을 맺고, ‘가맹점대표자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하며 가맹점주와 본사가 상생하며 동반자로 소통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으로 PPL 효과를 확인
가맹점 수가 증가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의 안정을 위해 드라마 PPL을 진행했다. 다양한 매체와 채널이 생겨났지만, 드라마 자체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크다고 보기 때문이었다. <피자마루>는 지난 한 해 동안 3편의 드라마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KBS2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지원에 참여했다. 현재는 1월 2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2 일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의 제작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TV는 세대를 아울러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매체이다. 드라마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상품을 노출시키면 시청자가 거부감 없이 브랜드와 상품을 인지할 수 있다.
PPL 후의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배우들이 피자를 먹으며 대화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고객들이 드라마를 시청하고 배우들이 먹은 피자를 문의한 적이 있었다. <피자마루>는 브랜드가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가를 생각하며 PPL을 진행한다. 드라마의 흐름에 어울리지 않는 광고는 오히려 고객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래의 이야기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브랜드를 홍보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피자마루>를 즐길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지향하는 <피자마루>는 앞으로도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세대가 달라지면서 가구 형태와 가치관이 변하고 배달 시장 또한 규모가 커지리라 예상한다. <피자마루> 또한 배달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고자 한다. 현재에도 테이크아웃 전문 점포와 포장&배달 점포가 현존하고 있지만 2019년에는 배달이 가능한 점포의 수를 늘릴 계획이다. 프리미엄 배달 전문 피자로 내세운 <마리오피자>의 운영도 확대하여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
시장의 변화를 읽는 <피자마루>는 새롭게 출시하는 메뉴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브랜드가 어색함 없이 노출될 수 있는 좋은 내용의 드라마로 또 다시 PPL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외식 부담을 줄이는 가성비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웰빙 메뉴의 매력은 당연하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피자마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목표다. 드라마의 흐름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PPL로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기를 기대한다.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 3가지
1.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긴 메뉴
2. 합리적인 가격
3. 소자본 창업과 다점포 전략
PPL 광고의 장단점은?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극의 흐름에 어울리지 않거나 상품 또는 브랜드의 노출에만 집중해 부자연스러운 경우엔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드라마 속 PPL 이야기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 배우(극 중 유필립)는 ‘뭘 해도 되는 우주 대스타’라는 톱스타 역할을 맡았다. 그가 드라마 중, 피자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광고 촬영을 하는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메뉴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