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밀크티전문점 <어바웃티>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VIP를 초청해 시음회를 가진 뒤 24일 문을 얼었다. 국내 처음으로 매장에서 수제로 만든 타피오카펄과 유기농 우유를 넣은 밀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어바웃티>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미국의 <Boba Square>프리미엄급 음료로 한국에 진출한 브랜드다.
프리미엄 밀크티전문점 <어바웃티>가 지난달 24일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 둥지를 틀고 고객을 맞았다. <어바웃티>는 상하목장에서 공수해 오는 유기농 우유와 프리미엄 티, 수제 생 타피오카 펄, 100% 사탕수수 시럽을 이용해 모든 음료를 만들어낸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제 펄은 그 동안 즐겨왔던 냉동 펄의 식감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런 식감을 자랑한다. 메뉴는 클래식 블랙 밀크티, 오리지날 마차 밀크티, 블랙 슈가 밀크, 딸기 복숭아 아이스티, 소금 크림 쟈스민티, 딸기 스무디, 소금 크림 아이스 커피 등 <어바웃티>의 TOP7인 일곱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 가운데서도 자스민 밀크티와 블랙 밀크티는 진한 차향기가 그대로 전해져와 더욱 고급스런 밀크티 맛을 자랑한다. <어바웃티>가 엄선한 최고급 잎차를 수시로 우려내 티백이나 티 파우더를 쓰지 않는 것도 <어바웃티>만의 차별화다. 또 보통 버블티를 먹고 나면 쌓인 얼음이 대부분인데, 음료를 냉각, 유지시켜 주는 적당량의 얼음이나 푸짐한 음료도 고객들에게 디테일한 만족감으르 가져다준다.
프리미엄 밀크티지만, 가격도 4,500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티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최고의 맛을 찾아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제 마카롱과 슈도 정성이 들어간 최고의 맛을 경험하게 해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설주, 흑주, 알로에 젤리, 소금 크림을 이용한 토핑과 우유, 당도 등을 통해 고객들은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기존 값싼 대만식 밀크 티가 아닌 프리미엄과 웰빙을 강조한 미국식 밀크티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바웃티>. 향후 국내 행보를 기대해 보자.
가맹문의: 수원 영통점 031-287-6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