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만이 성공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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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만이 성공을 좌우한다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10.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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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 <티바두마리치킨> ⓒ 사진 업체제공

<티바두마리치킨>은 교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작 좋은 메뉴와 훌륭한 본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도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가 없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본사, 가맹점, 예비점주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결국 18년간 축적해 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의 힘 덕분이었다.


프랜차이즈는 교육사업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목표 실현을 위해 기존 가맹점들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집중한다. 프랜차이즈 장수 브랜드의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이 증명하듯 <티바두마리치킨>은 18년간의 직영점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매뉴얼 개선점을 찾아내 보완하고 이를 가맹점에 다시 개선해주는 교육을 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프랜차이즈는 일종의 복제사업 또는 교육 사업이라 정의할 수 있다. 직영점의 성공 노하우를 가맹점이 그대로 복제하면 되는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프랜차이즈 교육은 본사가 개발한 메뉴와 브랜드에 맞는 마케팅 기법 등을 본사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필수 절차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직영점도 없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펼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내준 뒤 로열티만을 챙기는 가맹본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에서 올바른 체계도 세우지 못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문제가 생기고 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 <티바두마리치킨> ⓒ 사진 업체제공

스토어닥터 케어 시스템으로 매출 증가 노려
<티바두마리치킨>에서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온 ‘스토어닥터 케어 시스템’은 가맹점의 단순 관리를 넘어서 치킨 창업 운영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이 더욱 효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하여 매출 증가를 이룰 수 있도록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관리자는 슈퍼바이저(SV)로 통칭하나,

<티바두마리치킨>은 단순 관리 개념을 넘어서서 가맹점 치유라는 부가적인 개념으로 ‘스토어닥터’로 통칭하고 있다. 스토어닥터는 정기 방문을 통해 가맹점들을 1:1 밀착 관리하며, 연 1~2회 신메뉴 조리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광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광고 효과 분석 및 제안을 돕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 매뉴얼을 토대로 오픈 전후에 조리, 서비스, 점포운영 등 점포 운영 전반에 걸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의 본사 직원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전체 주간회의를 통해 이루어진다. 주간회의 시작 전 15분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시청한다. 전문가, 교수, 소외계층, 이색 직업인, 생각의 전환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하여 철학, 경제, 사회문화 등의 주제를 강연하는데 이를 시청하며 한 주를 시작하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 모티브를 제공함은 물론, 자기반성과 독려의 기회를 제공, 직원들이 긍정적으로 업무에 임해 효율성 증대까지 높이는 방법이다. 

 

▲ <티바두마리치킨> ⓒ 사진 업체제공

이론 교육과 실행의 병행이 성공을 좌우
<티바두마리치킨>은 예비창업자 교육의 경우에도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하여 총 5일간(이론교육 2일 + 실습교육 3일)의 일정으로 직영점과 본사를 오가며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및 조리 교육 그리고 최근 배달 시장의 필수 요소인 배달 앱, LSM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을 학습한다. 총 2명으로 구성된 교육팀(교육팀장 1명, 팀원 1명) 부서가 본사 치킨스쿨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치킨스쿨은 실제 점포와 동일한 규모와 주방 동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교육이 끝나고 창업자가 가맹점에 가서도 동일한 주방 동선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모든 업무와 교육을 매뉴얼로 시스템화한 결과 직원들의 업무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가맹점 교육의 경우에도 말로써만 하는 교육보다 잘 짜인 커리큘럼 하에 교육을 하니 창업교육을 받는 교육생들로부터 이해가 쉽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이전과 달리 창업 교육생들의 습득 또한 빨라졌다.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의 비즈니스 성공모델은 복제사업, 그리고 교육 사업이다. 성공 노하우를 지속해서 꾸준하게 복제하는 것, 아울러 이론 교육에서만 깨닫는 것이 아니라 실행으로 옮겨 반복적으로 교육 학습해야 성공의 문 앞에 다가설 수 있음을 강조한다.

 

▲ <티바두마리치킨> ⓒ 사진 업체제공

Tip 1  본부 직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소개 

매주 주간회의 시작 전 15분간‘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시청한다. 생각의 전환 모티브를 제공, 이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 자기 반성과 칭찬의 시간을 가지며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Tip 2 가맹점주 및 예비가맹점주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소개

‘스토어닥터 케어 시스템’은 치킨 창업 운영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이 더욱 효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하여 매출 증가를 이룰 수 있도록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교육의 경우에도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하여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직영점과 본사를 오가며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및 조리 교육 그리고 최근 배달 시장의 필수 요소인 배달 앱, LSM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을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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