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E-2 비자(투자) 특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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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E-2 비자(투자) 특별 세미나 개최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9.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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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활발한 해오

"프랜차이즈, 해외로 가즈아~~"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커피베이>가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활발한 행보를 펴고 있는 <커피베이>가 한국 본사에서 E-2 사업비자 세미나를 오는 9월 12일 2시에 개최한다.

온 가족이 미국에 안정적으로 체류하면서 교육환경이 좋은 곳에서 <COFFEEBAY>매장을 운영할 예비창업자들을 만나다. <커피베이> 사업주와 동반가족은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는 work permit 취득해 취업이 가능하며, 자녀도 공립학교 무상교육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E-2비자 소유자나 가족은 차후 미국에서 취업 등으로 별도 이민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OFFEEBAY International, Inc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부에나파크에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새크라멘토 시에 위치한 월마트 내 2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에 로스앤젤레스에 2개, 보스턴에 1개의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기 위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커피베이>는 현재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중국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필리핀은 현지법인을 설립해 본사가 직접 진출해 있는 상태다.

미국은 직영점 2개 오픈 완료, 가맹점 4개 계약 체결 완료, 필리핀은 직영점 1개 오픈 완료, 직영 2호점 오픈 예정이다. 최근 소득 수준이 높아지며 눈에 띄게 커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 중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커피베이>는 최근 싱가포르 해외사절단으로도 참여를 통해 <커피베이>만의 경쟁력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 기존 싱가포르 카페들의 음료들과 비교하면 <커피베이> 음료들이 좀 더 화려하고 섬세한 비주얼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사가 적극적으로 한류 드라마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동남아 시장 내에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과 메뉴로 싱가포르에서도 빠르게 <커피베이>의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법인 설립을 통해 본사가 직접 진출해 있는 미국, 필리핀 국가들의 본격적인 가맹 사업이 시작되어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해당 국가들의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내실을 다져 신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그 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FFEEBAY> 미국에서 창업 기회 
1) Walmart Supercenter 입점 가능
2) 최고급 Shopping Mall (Westfield, Simon, Macerich 등) 입점 가능
3) Road Shop 형태 (한국인이 선호하는 따뜻한 캘리포니아 주) (점포상권개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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