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환경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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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경 지킴이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6.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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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각종 환경문제가 대두되며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내 환경 전문 프랜차이즈 <반딧불이>는 숨쉬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데 일조한다. 체계적인 5단계 시공 공정을 통해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세균 물질을 제거하며 실내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반딧불이> ⓒ 사진 업체제공

Power 1   청정 환경을 조성하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곳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도 살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하자’는 슬로건 아래 운영중인 실내 환경 전문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함수진 대표는 21세기엔 실내 환경 관련 문제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 예상, 2005년 <반딧불이>를 론칭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았다.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케어하는 것부터 청정한 공간을 유지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공효과를 증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반딧불이> 본부 직원과 가맹점주들은 “인간은 하루에 2ℓ의 물을 마시지만 공기는 2만ℓ의 공기를 호흡한다.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고객의 인식변화를 도모했고, 그 필요성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올해로 14년차가 된 <반딧불이>는 실내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분해·제거하며 깨끗한 실내공간을 조성하고 환경질병을 예방하는데 앞장선다.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해 각종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며 공기청정 환경을 만드는 <반딧불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 <반딧불이> ⓒ 사진 업체제공

Power 2   특허권을 취득하다
<반딧불이>의 시공·공정 단계는 액상공정부터 오존공정, 정화공정, 사후측정, 사후관리까지 총 5단계로 공기 중에 존재하는 유독성 화학물질과 병원성 세균물질을 제거한다. 물론 처음엔 지금과 같은 체계적인 시공·공정 절차가 아니었다. 각종 공기정화와 관련된 제품들을 수입해 테스트하며 기기에 따른 공기정화기능 효과를 검증·발굴해나갔다. 특히 오존공정에 사용되는 오존발전기는 OEM 방식으로 생산해 실내 공기정화에 적합하도록 했다. 조상우 이사는 “오존은 불과 같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따라 유용성이 달라진다”며 “오존은 실내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을 분해하는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반딧불이>는 보다 나은 시공·공정절차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인들의 집에 무료로 <반딧불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공·공정 단계를 개발했고 ‘새집증후군 공정 발명 특허’와 ‘아토피 환경요법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아울러 <반딧불이>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료 무독성 시험 검사를 통해 검증된 천연약제만을 사용하며 혹여나 약품에 있을지 모르는 유해물질을 미연에 방지했다. 한편, ‘새집증후군’에 집중했던 <반딧불이>는 ‘새차증후군’, ‘빌딩증후군’, ‘악취서비스’, ‘아토피서비스’, ‘유치원서비스’, ‘화재서비스’ 등을 포함한 총 15가지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청정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 중이다.

 

▲ <반딧불이> ⓒ 사진 업체제공

Power  3   환경 질병을 치료하다 
<반딧불이>가 14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배경엔 높은 고객 만족을 빼 놓을 수 없다. 입소문을 통해 <반딧불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한번 이용했던 고객이 이사를 할 때 다시 찾으며 누적 고객이 증가한 것. <반딧불이>를 이용하고 각종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병이 치유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고객도 많다. 개중엔 고객으로 처음 <반딧불이> 서비스를 받고 아토피 증상 완화를 몸소 겪은 뒤, 11년째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도 있다.

조상우 이사는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크게 3가지로 식생활요인, 유전요인, 환경요인 등이 있다”고 말한다. 그 중 환경질병은 생활환경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반딧불이>가 자체 개발한 환경 치유법이 두각을 보인다. 이는 홈케어 서비스로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부유물질, 병원성 세균 등을 정기적으로 시공해 청정 환경을 유지하며 환경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악화를 방지해 자연치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서비스 종류는 ‘알러지 서비스’, ‘아토피 서비스’, ‘백혈병·소아암 서비스’, ‘유치원 서비스’ 등이 있다.

한편, <반딧불이>의 향후 목표는 각종 실내 환경문제와 관련된 특허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경상도, 전라도 지역으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시장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방콕, 미얀마 등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다.

 

▲ <반딧불이> 조상우 이사 ⓒ 사진 업체제공

Tip1  프랜차이즈 경쟁력
<반딧불이>는 1인 무점포 업체로 업무시설·상업시설·주거시설에 관계없이 어디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 <반딧불이>의 모든 환경서비스는 품질 보증제를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


Tip1  친환경 경쟁력
<반딧불이>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화학물질’, ‘세균물질’ 저감의 발명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 받은 5단계 공정과정을 통해 실내에 존재하는 미립자 크기의 환경질병 유발 물질을 제거해 각종 환경 질병을 예방·악화방지·자연치유 한다.
문의 : www.ezco.co.kr, 1577-0975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53, B동 1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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