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일회용품도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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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회용품도 친환경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5.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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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 <본도시락>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점점 늘어나는 도시락 시장의 규모, 그에 따라 일회용품의 소비량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에 <본도시락>은 친환경 용기 사용을 비롯해 고객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환경개선을 위한 중장기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Power 1   적극적 환경 개선 경영 
여성들의 사회진출 확대, 1~2인 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국내 도시락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그 규모만 20배가 넘게 성장, 약 2조원의 규모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본도시락>은 이처럼 도시락 시장의 성장과 건강한 삶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지난 2010년 본아이에프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다.

이후 2012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본도시락>은 전 메뉴에 흑미밥을 제공하고 영양가 높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선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매 시즌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본 그룹은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한 소극적인 법적 규제 이행이나 준수에 머무르지 않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 개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다. 도시락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따라 합성수지제를 30% 감량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건강과 편의를 돌보며 환경 또한 건강하게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 <본도시락>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Power 2   고객과 함께 하는 친환경
<본도시락>은 친환경 용기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7년 8월 ‘착한용기 에코키트’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고객들이 이용하는 도시락 용기가 식물이 자랄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것을 알리고자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약 7000여 개에 달하는 ‘착한용기 에코키트’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했다. 착한용기 에코키트의 구성은 <본도시락> 친환경 용기와 다육이, 슬리브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친환경 용기에 다육이를 심도록 유도하는 등 환경개선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아울러 친환경 도시락 용기의 색을 베이지 톤으로 변경해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본도시락>의 CSI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점수는 68.9점으로 도시락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본도시락>의 친환경 용기 제품은 ‘자원순환성 향상’, ‘지역 환경오염 감소’ 등 한국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른 환경표지 대상 제품의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환경표지인증서’를 획득한 상태다. 

 

▲ <본도시락>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Power  3   가치를 생활 속으로 
<본도시락>은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메뉴개발과 지속적인 친환경 도시락 용기 사용,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는 물론 일상의 여유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본도시락>의 핵심 가치인 ‘재료부터 다릅니다’, ‘그릇부터 다릅니다’, ‘마음부터 다릅니다’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도시락, 제철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반찬이 어우러진 특선 도시락, 이어 명품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는 <본도시락>은 ‘다이어트닭가슴살 도시락’, ‘생일축하해도시락’ 등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TPO(Time, Place, Occasion)를 강화해 나가며, 일상 속에서 고객과의 더 많은 접점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본아이에프는 가맹사업에 있어서도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지식 프랜차이즈 그룹으로의 비전을 추구하는 만큼 외형적으로만 숫자를 늘리는 기업이 아닌, 가맹점주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기준 직영점 4개와 가맹점 309개로 총 313개의 점포이 활발히 운영 중에 있는 <본도시락>은 음식을 만드는 재료부터 전하는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간다는 입장이다.

 

▲ <본도시락> 김태헌 본부장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Tip1  프랜차이즈 경쟁력
영양가 높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을 콘셉트로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시즌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고 있다.


Tip1  친환경 경쟁력
도시락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따라 합성수지제를 30% 감량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건강과 편의를 생각했다.
문의 : www.bonif.co.kr, 1644-6288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71 계원빌딩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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