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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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삶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5.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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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 <초록마을>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수많은 친환경 유통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동안, 초록마을은 2002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초록마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의 동반자 같은 존재다.

 

Power 1   철저한 식품 검증 시스템 
소비자들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찾는 이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농약, 방사능, 세균 등 현대인의 먹거리를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너무나 많기 때문. 이에 <초록마을>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과일류, 채소류, 곡류,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총 1500여 가지 상품에 대해 잔류농약검사, 미생물검사, 중금속검사, 방사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지와 공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 과정 전반을 점검하며 안전성이 입증된 식재료를 유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더욱 강화된 식품안전기준에 따라 ‘초록개런티’를 도입,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초록개런티란 <초록마을> 농산물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농약, 제초제, 비료 등에 대해 외부평가기관의 심사를 통과한 상품을 말한다. 제3자 외부평가기관을 통해 독립적인 심사를 실시하고, 계약 농가가 환경을 보호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초록개런티 마크만 보고도 <초록마을>의 식품안전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임을 알아볼 수 있다. <초록마을>의 안전관리제도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초록마을>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Power 2   포장용기까지 친환경 지향
친환경의 정의는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에게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물론,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연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해야만 친환경 상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양질의 토양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채소라 하더라도, 포장용기가 썩지 않는 일회용품이라면 친환경 상품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에 <초록마을>은 농수축산물 포장용기는 물론, 생활환경용품 용기 역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소재를 우선 개발, 취급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대체한다. <초록마을>은 지난 2015년 포장재 재활용의무이행 인증을 받았으며, ▲ 유통업계 최초 친환경 생분해성 옥수수봉투 도입 ▲ 전 점포 그린카드 운영 ▲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등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그 결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포장재 재활용의무이행 제도’ 정착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지난해에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생활 확산에 대한 공로로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Power  3   ‘안전성’이 가장 큰 장점 
현재 <초록마을>은 전국에 48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가맹점과 직영점 비율은 8:2 정도다. <초록마을>이 2002년 가맹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가맹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높은 인지도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초록마을> 가맹점주들이 점포 운영을 유지하는 평균 기간은 6.9년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3년 내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61.2%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에 비춰보면 창업 안전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가맹점을 운영하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폐업하게 되더라도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양도인은 폐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양수인은 개업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부상조가 이뤄지는 셈이다.

또한 올해부터 가맹점 개설 전 ‘출점위원회’를 진행, 점포의 예상 매출과 수익에 대한 적정선을 승인 받아야만 출점이 가능하다. 이처럼 <초록마을>은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초록마을> 개발본부 개발1팀 송은석 팀장 ⓒ 사진 창업&프랜차이즈DB, 업체 제공

Tip1  프랜차이즈 경쟁력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의 인지도와 함께 오랜 기간 쌓아 온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가맹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Tip1  친환경 경쟁력
농약, 미생물, 중금속, 방사능 등 유해요소를 철저히 검증하고, 소비자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문의 : www.choroc.com, 1544-6266   주소 : 서울시 중랑구 면목로 470 대상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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