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세.맛.동 프로젝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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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세.맛.동 프로젝트’실시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8.05.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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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서 총 5억원 들여 전 매장 간판 및 외부 유리창 청소 지원
▲ BBQ 윤경주 사장(사진 왼쪽) 및 임직원들이 매장 청결 활동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 복지를 위한 ‘세.맛.동(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 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BBQ> 윤경주 사장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파인타운점을 방문해 직접 매장을 청소하고, 매장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패밀리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BBQ 세맛동 프로젝트’는 오는 6월 18(월) 까지 2개월 간 <BBQ> 클린 매장 구현 및 패밀리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전국 1700여개 <BBQ> 전 매장이다.

<BBQ> 임직원들은 2~3명이 한 조가 되어 자발적으로 주 1회 자신의 담당 패밀리를 방문해 매장의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매장 내 외부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의 마케팅 활동을 교육하고, 판촉행사를 지원하는 등 패밀리의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BQ> 윤경주 사장은 “<BBQ> 고객에게 청결한 매장 환경을 제공하고 패밀리의 매출 향상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세맛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장 및 임원들도 예외 없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패밀리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BBQ> 본사에서는 이번 세맛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5억원의 비용을 들여 외부 간판 및 외부 유리창 청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리브 오일의 청결도를 관리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 도 함께 실시해 전 임직원들은 담당 매장에 방문해 산가 측정 페이퍼로 올리브오일의 산가(산가: 튀김 오일의 품질을 판정하는 척도)를 직접 측정해 관리 하고 있다.

한편 <BBQ>는 이번 세맛동 프로젝트 이외에도 10년 이상 운영 매장의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패밀리 자녀 장학금 지원’, 휴일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이 대신 매장을 운영해 여가시간을 지원하는 ‘리프레쉬 휴가제도’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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