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특집Ⅲ_프랜차이즈의 화두, 가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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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Ⅲ_프랜차이즈의 화두, 가심비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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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보다 집밥 같은 도시락 <워너비박스>
 

집밥보다 집밥 같은 도시락
<워너비박스> 

프리미엄 도시락 전문점 <워너비박스>는 ‘집밥보다 집밥 같은’ 슬로건을 바탕으로 메뉴의 맛은 물론 다양성과 건강, 도시락 용기에 실용성까지 더하여 고객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나섰다.


Power 1   건강을 담은 간편 도시락
일명 혼밥족, 나홀로족 등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각종 외식업계는 물론 편의점까지 간편식 및 도시락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HMR 시장의 규모만 해도 4조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달리 건강에 이로울까라는 생각도 들기 마련. <워너비박스>는 이러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집밥보다 집밥 같은’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론칭한 도시락전문점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미리 조리된 반찬들을 사용하는데 반해 <워너비박스>는 주문즉시 조리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보다 투명한 조리과정을 위해 오픈형 주방을 지향하고 있으며 재료 또한 당일 수급된 재료를 사용하고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는다. 보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이라는 장점에 건강함을 더한 것이다. 이러한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업계최초 3단 찬합 포장용기도 개발했다. 기존 1단 도시락은 밥을 데우기 위해 김치, 나물 등의 반찬도 함께 데워졌던데 반해 밥과 메인요리, 반찬 등을 각각 분리해 원하는 메뉴만 데울 수 있다. 특히 이 용기는 전자레인지 전용용기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에 가심비까지 더한 포장용기로 ‘어머니의 손길’을 표방하며 소비자의 심적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Power 2   돌아오지 않을 한 끼를 준비하다
<워너비박스>의 메뉴는 획일화된 메뉴구성이 아닌 고객 기호와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먼저 주문은 세트, 박스, 싱글 3가지로 주문할 수 있으며 덮밥메뉴와 사이드 메뉴, 추가메뉴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세트의 경우 밥과 17가지 메인요리 중 한가지, 반찬 4종(8종 중 택4), 샐러드, 국으로 구성돼 푸짐함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는 보다 가치 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해 만들고 월간 식단표를 가맹점으로 제공하는 본사의 노력에 기반하고 있다. 더불어 매일 변경되는 반찬을 통해 나만의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의 가치소비를 극대화 시켰다. 밥 또한 기존 쌀밥만이 아닌 건강을 고려해 현미밥과 오늘의 밥 두 가지로 준비된다. 오늘의 밥에는 쌀밥을 비롯해 수수밥, 흑미밥, 모조밥, 차조밥 기장밥 등이 매일 바뀌어 다양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 전기솥이 아닌 압력밥솥으로 조리해 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밥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바쁜 직장인들의 위해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워너비박스>의 도시락에 고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는 재방문율 통계 8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wer 3   가심비 초점, 매출구조 확대
현재 <워너비박스>는 1인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1인석 테이블을 비치하고 하단부에 콘센트를 설치해 식사를 하며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배달을 주축으로 테이크아웃, 단체주문, 기업체 정기납품까지 총 4단계 매출구조를 이루고 있어 가맹점의 안정적 수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R&D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 외식 비중은 4.16% 감소한 반면, 포장 외식은 8.23%가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향후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간 온라인 ‘정기결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단을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가맹점에 전달, 정기배달을 통해 가치소비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워너비박스>는 가맹점간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전국 400개 매장으로 출점 수에 제한을 둘 예정이며, 올해는 전국 3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본질인 식품의 맛과 더불어 건강, 소비자의 마음까지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있는 <워너비박스>. 향후 고객들의 가치소비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메뉴 및 포장용기를 꾸준히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Tip. 01 <워너비박스>의 가심비 경쟁력
가볍게 때우는 도시락이 아니다. 신선한 재료 사용은 기본, 주문 즉시 조리 시스템과 건강과 실용성을 겸비한 3단 찬합 도시락 용기까지 집밥보다 집밥 같은 프리미엄 도시락을 지향한다.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고객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있다.

Tip. 02 예비창업자에게 브랜드 필살기
홀, 배달, 테이크아웃, 정기납품까지 4중 매출 구조를 안정적 수익 모델을 만들었으며, 향후 정기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수익률 개선을 앞두고 있다. 특히 3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배달 전문매장으로 입점할 경우 점포 보증금 및 권리금을 모두 포함하더라도 최소 5000만원에 창업을 할 수 있다.

문의 : www.wannabebox.net, 1522-8639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123 G+코오롱디지털타워 14층 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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