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 설 직후 12% 매출 상승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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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카페, 설 직후 12% 매출 상승효과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8.0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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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카페는 설 연휴 직후 매장에 방문해 죽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전주 같은 요일(12일) 대비 12%의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전년도 설 연휴 직후 매출 대비 16% 상승했다.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전국 약 1,400개 매장을 대상으로 이번 설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또 전체 메뉴 가운데 ‘쇠고기야채죽’과 ‘전복죽’이 가장 많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혔다.

이는 명절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서 더부룩한 속과 명절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마음을 ‘죽’ 메뉴를 먹으며 편안하게 달래주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 가장 많이 팔린 ‘쇠고기야채죽’과 ‘전복죽’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느끼한 속을 달래기에 좋다.

특히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17일부터 25일까지 명절 스트레스로 고생한 소비자들을 위해 행운의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죽 및 본죽&비빔밥카페 홈페이지 또는 매장 내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해 행운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본죽의 쇠고기버섯죽 기프트본을 선물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매년 명절 직후에, 본죽의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매출 상승의 숨은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설 연휴를 보내고 명절후유증을 겪는 소비자들이 속을 편하게 다스릴 수 있는 본죽 메뉴를 맛보며, 즐겁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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