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시락> 스타광고 마케팅으로 이미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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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시락> 스타광고 마케팅으로 이미지 UP!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8.0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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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전문점 모델 박수홍 “촬영 현장 속으로~”
 

<토마토도시락>이 스타광고 마케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방송인 박수홍 씨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홈페이지, 브러셔, 창업박람회 배너광고, 각종 유인물 등 다양한 지면광고에서 만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전국의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도 친근한 광고모델에 모두 즐거운 탄성이다. <토마토도시락>의 보다 공격적인, 새로운 변신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글 임나경 편집국장 사진 (주)다채원 제공 


 

 

<토마토도시락> 광고촬영 내내 맛에 반해 엄지 척!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토마토도시락>이 광고모델 기용과 함께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말 박수홍 씨와 광고 촬영을 마치고 최근 인기몰이중인 박수홍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방송인 박수홍 씨는 최근 그 어느 때 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도 그의 평소 착하고 ‘바른생활맨’으로 알려진 모습 뒤에 보다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 그가 <토마토도시락>의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그의 평소 신뢰가 깊은 모습과 <토마토도시락> 브랜드의 콘셉트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그에 걸맞게 광고촬영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해한 분위기 속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토마토도시락> 브러셔는 물론 각종 사업설명회, 창업박람회, 매장 및 메뉴 홍보의 촬영 주문에도 흔쾌히 의상을 갈아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토마토도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내기에 주력했다고 한다. 아울러 그는 촬영하는 동안에도 직접 <토마토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고급스럽고 다양한 메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마토도시락>의 각종 홍보물들

2018년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 박차가할 것     
<토마토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가맹점주의 대부분인 서민들의 생계형 창업인 만큼 그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도 착한 도시락점포로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다. 인테리어와 각종 물류비용에서 부담감을 가졌던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것. 이에 <토마토도시락>은 2018년에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할 준비에 나설 계획으로 올해까지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왔다.   
(주)다채원 구준모 총괄본부장은 “올해까지는 <토마토도시락>의 내실을 다지는 한해였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 그의 일환으로 요즘 방송에서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박수홍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브랜드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말해 박수홍 씨의 광고모델 촬영 배경을 설명했다. 

여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도시락전문점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만큼 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안착하진 못했다. 대신 최근 몇 년 사이 편의점에서 다양한 도시락 제품들을 속속 출시해 편의점과의 시장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물론, 그만큼 도시락시장이 늘어남에 따라 고무적인 현상으로 업계는 보고 있으며, 도시락 제품 퀄리티의 차별화가 곧 프랜차이즈 도시락전문점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락시장 확대로 상권 및 입지 다각화   
도시락 사업은 뭐니뭐니해도 스피드가 생명이다. 때문에 그동안 <토마토도시락>은 서민들이 빠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학교 중심의 상권이나 주택가, 오피스가를 주력으로 시장을 공략해왔다. 하지만. 최근 편의점 시장이 팽창함에 따라 서비스 로테이션을 보다 확장시켜나갈 생각이다. 또 지난 1월부터 천안 시청점을 필두로 점포 리뉴얼을 단행해오고 있다. 매출증대는 물론 고객 응대에 있어서 보다 편안하고 밝은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락 카페 콘셉트로 <토마토도시락> 점포 리뉴얼을 단행한 것. 구 본부장은 “고객 니즈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브랜드는 시장 환경에 따라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토마토도시락> 역시 고객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의 일환으로 다방면에서 시장변화를 모색해오고 있으며 연예인 광고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토마토도시락>은 강남에도 첫 진출해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논현동 경복아파트 사거리 직영점 공사가 한창이며 내년 1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직영점으로 운영해 본사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토마토도시락>은 전국의 박람회는 물론, 매주 수요일 2시에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며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은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공격적인 가맹사업 전개를 펼치며 전국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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