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프랜차이즈다!(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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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랜차이즈다!(Ⅲ)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12.2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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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 _ 브랜드력 · 안정성
<바세츠아이스크림>  윤미아 대표

155년 브랜드의 전통성 신뢰 
<바세츠아이스크림>  윤미아 대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일단, 탁월한 등급의 원료를 바탕으로 최상의 레시피를 선보인 만큼 국내 고객들에게도 맛과 품질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Power 01 프랜차이즈로 안정적인 창업 도모
(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 오래 몸담아 오면서 개인 창업 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창업 초보자들에게 얼마나 안정적인지 잘 알고 있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체계화된 시스템과 운영의 효율, 개인 창업보다는 본부의 꾸준한 관리로 인해 안정적인 창업을 도모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이지만,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과 자신의 점포에 대한 책임감, 오너십을 갖고 창업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시스템,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도 가맹점주의 성향에 따라 창업의 성패는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또 “최근 프랜차이즈의 부침이 심한 가운데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아이템과 브랜드가 많아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엔 법률적인 부분에서도 쌍방을 위한 조항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과 경제수준에 따라 선택한다면 개인창업 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안정적으로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본사는 100여 가지의 메뉴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24가지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탁월한 등급의 원료 사용과 20%의 유지방으로 맛을 낸 풍부한 크림 맛이 특징이며 다양한 베이글시리즈도 인기다.
 

Power 02 상생관계를 인지하고 나아간다면 윈윈할 것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 155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전문점으로 1861년 시작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원조 브랜드다. <바세츠아이스크림> 제품의 시장 경쟁력은 바로 이러한 미국 아이스크림의 ‘원조’라는 자부심과 슈퍼 프리미엄이라는 품질의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누구나가 좋아하는 스테디셀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로 정평이 나 있으며, 원재료가 훌륭하고 모든 제품이 코셔인증을 획득했고, 주정부에서 지원해줄 정도로 미국에서는 성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점이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에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어 초보 창업에서부터 중년 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류,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위한 본사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포진돼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무엇보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가맹점주들이 아이스크림을 즐겨찾는 하절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활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선호할만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MINI INTERVIEW
<바세츠아이스크림> 순천오천점 정지영 점주

 

<바세츠아이스크림> 순천오천점 정지영 점주

“맛과 품질, 믿을만한 브랜드가 매력” 
순천오천점 정지영 점주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창업을 염두에 두었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9개월 동안 창업준비를 했고,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하기 시작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을 처음 접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였다. 커피숍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아이스크림은 기존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 마침 순천 <베이글카페>에서 바세츠아이스크림이 있어 맛을 봤다. 그녀 입맛에 딱 좋았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속이 불편하지 않고 제 입맛에 좋았어요. 더구나 미국에서 155년 넘은 브랜드라니 더욱 믿을 만하다고 판단했죠.” 아이스크림의 맛과 품질, 새로운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신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열정적인 모습 등이 그녀에게 호감을 가져다주었다. 오픈 후 고객을 맞으면서 이는 더욱 확신이 들었다.

점차 재방문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포장 고객은 물론, 특정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마니아층도 꾸준히 늘고 있고, 커피 메뉴도 보통의 커피가 아닌, 그레이드가 높은 커피였다. 어느 것 하나 그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없었고, 본사에서도 일사천리로 창업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정 점주는 같은 여자로서 본사 윤미아 대표의 열정적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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