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가장 맛있는 국민 맥줏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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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가장 맛있는 국민 맥줏집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0.06.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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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맥당>

<얼맥당>은 누구나 편안히 매장을 방문해 하루의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맥줏집을 표방하고 있다. 주요 타깃층은 20대 중후반부터 50대까지의 고객이 주류를 이루며, 상권은 주로 아파트 단지, 오피스 상권, C급 상권 등 다양하게 오픈해 있다. 각각의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신규창업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얼맥당  ⓒ 사진 이현석 팀장
얼맥당 ⓒ 사진 이현석 팀장

 

론칭배경·콘셉트
<얼맥당>은 현재 7개점 오픈과 함께 향후에도 10여개의 오픈 예정 점포가 진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가맹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는 과거 공중전화 박스를 모티브로 한다. 핸드폰이 있기 전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소한 일상부터 안부, 사랑의 대화수단이었던 공중전화. 남은 잔액을 다음 사람에게 남겨주려고 수화기를 전화기에 올려두고 나왔던 우리네의 따뜻한 배려, 촌스럽지만 다시 없을 그때의 추억과 설레임을 맥주 한잔에 그려낸 것이 바로 <얼맥당>이다.

익스테리어는 공중전화박스를 연상케 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스몰비어 특성상 부담없는 소박한 인테리어와 함께 회전율을 염두에 두었다. 즉, 스몰비어의 비수기 겨울매출을 위해 소주를 즐겨 찾는 고객을 위한 오뎅바를 콜라보했다. 옛추억을 소환하는 콘셉트에 맞게 기본 안주는 팝콘을 매장에서 직접 튀겨 내고 있으며, 맥주칩, 오뎅바의 오뎅국물은 무한리필을 추구해 가심비를 높였다.  

얼맥당  ⓒ 사진 이현석 팀장
얼맥당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경쟁력
<얼맥당>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맥주칩’을 만들어낸 기계 특허, 실용 특허를 보유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 특허등록으로 유사브랜드 출점을 막을 수 있어 맥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한 급랭맥주의 독보적인 면을 실현시켰다. 또 1인가구나 소가구 등의 식습관을 고려해 김치와 치킨 등 친숙하지만 뉴트로 니즈에 맞는 메뉴구성을 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점포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곳곳도 디자인특허 출원등록, 상표등록을 통해 카피매장으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하고 있다.

특히 <얼맥당>은 자사만의 노하우로 가스레인지나 식기세척기가 필요 없을 만큼의 손쉬운 메뉴와 효율적인 주방 동선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있다. 아울러 1년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안주 또한 튀김류부터 건어물, 오뎅바 구성으로 1차 손님부터 막차손님까지, 더운 날부터 겨울까지의 매출 안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얼맥당 ⓒ 사진 이현석 팀장
얼맥당 ⓒ 사진 이현석 팀장

 

운영지원·시스템
<얼맥당>은 수십 개의 특허를 냄으로써 유사상표로부터 자사 브랜드를 보호하고, 카피브랜드가 더 이상 난무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특별한 식재료인 한식과의 콜라보는 김치 4종을 치킨 등과 같이 내어줌으로써 한식인듯, 맥줏집인듯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즉, 갓김치, 파김치 등으로 희소성 있는 김치구성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건어물 또한 장어포, 대패오징어 등 다른 맥줏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건어물 안주류를 선보인다. 점포관리는 본사 맥주전문가 등 임원들이 직접 매장오픈 시 본사교육과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직원과 고객관리는 본사 매장매뉴얼 교육 시 세무, 노무 등의 교육과 병행하며 오토매장 시, 매니저 교육은 본사 SV매니저와 1:1교육으로 진행한다. ‘고객관리는 고객이 답이다’라는 생각으로 고객이 스스로 <얼맥당>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맥주칩’에 대한 정보 등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계획·비전
<얼맥당>은 점포 오픈 시에는 오롯이 고객의 피드백을 받는 기간을 정해 운영하며, 점포 운영이 100% 완벽해진 후에는 지역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얼맥당>을 알리는 마케팅은 본사와 직영매장을 통해 방송과 유튜브 등으로 진행한다.

홍보 및 영업 전략은 맥주전문가가 만든 국내 유일의 스몰비어로써 전문성과 근면성실이 답이다라는 전략으로 기존 프랜차이즈와 다른 경험 경력과 전문성을 주무기로 진행한다. <얼맥당> 김용오 대표는 “고객들이 맥주가 맛있고 최선의 서비스로 편안함을 느끼고, 가격 면에서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느끼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얼맥당>은 국내에서 맥주전문가가 만든 유일한 스몰비어인 만큼, “맥주=얼맥당”이라는 공식을 만들면서, 100호점, 200호점 나아가 유럽과 전세계로의 진출로 ‘맥주칩’의 매력 넘치는 <얼맥당>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Check Point
단순히 잔만 얼린 얼맥이 아닌, 국내 유일의 ‘맥주칩’ 특허를 보유해 가심비와 유니크함까지 살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66㎡(20평) 기준)
가입비                            1,500
교육비            500(지방은800)
보증금                               300
주방설비/집기                 1,400
인테리어                         3,200
의탁자                               300
포스                                   150
간판                                  500
초도물품                           550
총계(VAT 별도)             8,400 


※ 별도 : 맥주칩기계, 팝콘기계, 냉난방기, 철거, 소방공사, 각종인허가등

문의 :1544-7574, 얼맥당,com 
본사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6길 30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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