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마시는 요리주점 <논타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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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마시는 요리주점 <논타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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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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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키친>

놀고 마시는 요리주점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한 <논타키친>은 일본어로 ‘놀다, 마시다’라는 뜻이다. 일찍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디엘로이’를 운영하던 오영미 대표는 “젊은이들이 편하게 즐기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논타키친>을 오픈하게 됐다. 이자카야 분위기의 요리주점을 오픈하면서 큰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메뉴를 구상할 때도 큰아들이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논타키친>만의 레시피로 새롭게 리뉴얼하기도 하고, 기본에 충실한 <논타키친>만의 메뉴를 만들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논타흰짬뽕탕’, ‘도리가라게’, ‘타코와사비’, ‘야끼소바’ 등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간바레 오또상이 있다. 또 <논타키친>은 일반주점과는 다르게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풍겨 카페같은 느낌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 대표는 “<논타키친>이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고객들이 분위기가 좋아 다음에 또 오고싶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된다”고 한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논타키친>을 ‘추억의 장소’로 생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43(신사동 534-17 엘로이벧빌딩 2층)
전화 02-540-5390
영업시간 16:00~02:00 (일요일 휴무)
면적 148.5㎡(45평) 좌석50석
객단가 3000~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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