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함바그&카레 전문점
심플한 숟가락 간판이 인상적인 <옐로우 스푼>은 건대에서 카레와 함박스테이크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평소 친했던 정재우·유창연 대표가 의기투합해 문을 열었다. <옐로우 스푼>은 두 사람이 함께 간 일본 여행에서 일본의 카레를 맛보고 진하지 않은 카레향과 건더기가 없어 부드러운 맛에 반해 1년여의 연구 끝에 함박스테이크와 카레의 조합을 탄생시켰다. 단일메뉴는 ‘함바그 스테이크’와 ‘일본식 카레’가 있고 소스는 데미소스와 크림소스 중 선택 가능하다. 이 두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인 ‘함바그&카레’도 있다. ‘함바그&카레’는 함박스테이크를 으깨서 숙주나물과 버무리고 카레와 소스를 섞어 먹으면 된다. 육즙 가득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에 카레와 소스의 조합은 부드러우면서도 자꾸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항상 손님들에게 맛을 평가받고 더 나은 맛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유 대표다. <옐로우 스푼> 실내는 모던하고 깔끔하면서도 노란색과 검정색이 조화를 이룬다. 오픈한지 2달도 채 지나지 않아 20~30대 여성들이 입맛을 사로잡아 벌써부터 건대 맛집으로 소문이 났을 정도다.
주소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20길 71
전화 02-467-8885
영업시간 10:30~22:00
면적 89㎡(27평) 좌석 30석
객단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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