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두려워말고 창업에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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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두려워말고 창업에 도전하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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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시간이다. 머리가 좋든 나쁘든 돈이 많든 적든 여자이든 남자이든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시간이다. 그러나 이 시간을 활용할 때 사람들은 차이가 나는 것이다. 누구는 성공자로 누구는 실패자로 아니면 그냥 살아가는 인생으로 젊을수록 결코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또 아무리 쓰라린 경험이라도 이를 회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몸으로 부딪혀 모든 경험을 귀하게 받아들여서 익히지 않으면 안된다. 성공에서는 이것이 중요하다. 
 

창업 성공 열쇠 : 열정
태양 빛을 쬐지 않으면 만물은 성장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열정은 마음의 태양이다. 이상을 향해 열정을 솟구친다는 것은 해를 향해 태양을 우러른다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여기 열정으로 이뤄낸 성공의 예가 있다. 65세의 나이로 2년간 사업의 시작을 위해 1099개 업체에 사업을 제안하며 1098번의 실패를 통해 1099번째의 시도로 얻어진 <KFC>의 커넬 샌더슨 대령 이야기다.
나의 정신세계에 성공이라는 마음의 정열이 불타고 있다면, 도중에 어떤 비운에 처하고 어떤 실패를 마주쳐도 반드시 위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창업 성공 열쇠 : 긍정
그리고 열정의 사람이 가져야 될 것이 또 하나있다. 바로 긍정의 마음이다. 실패자의 특징은 늘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이가 많아서, 나는 머리가 나쁘고 학벌이 없어서, 나는 가난하게 자랐고 집에는 돈이 없어서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듣는 안 된다는 말은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만일 계속 일이 안 풀리고 안 된다면 그것은 게으름뱅이의 핑계이며 의지가 약하다는 증거이다. 
“열정은 있는데 불행히도 나이가 많아서 시작할 수 없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관하고 있는가. 그럴 법도 하다. 하지만 달콤한 동정은 아무 소용이 없다. 나이가 많은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때로는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나이가 많기에 그만큼 인생의 경험이 풍부하기에 시작할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나이가 많아서 사업을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나이가 많아 사업을 시작 못하겠다면, 인간은 살 의미도 가치도 없어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보라. 오히려 거기서 용기가 우러나와 튼튼해질지도 모른다. 삶의 묘미라는 것은 그런 데에 있다.

창업 성공 열쇠 예시
이제 예를 들어가면서 확인해 보자. 이것을 확인해 보고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분명 어지간한 게으름뱅이가 아닐 수 없다.

1.‘폐인의 기적’ 헬렌 켈러
그녀는 19세기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헬렌 켈러가 어느 자리에서, “인간은 노력입니다. 노력함으로써 개발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 일본 아이모리현 합격사과
일본에 큰 태풍이 불어 그해 사과 농사를 망쳤다. 그때 90%의 대부분의 과수 농가는 정부와 날씨를 원망했고 자신에게 절망했다. 그러나 한 과수 농가는 태풍에 붙어 있는 10% 사과를 포장했다. 그리고 그해 대학입시에 태풍도 이겨낸 합격사과라고 판매를 하여 그 해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3.졸지에 주인공이 된 무명배우
어느 무명배우가 술집에서 대판 싸웠다. 실컷 두들겨 맞았고 얼굴은 엉망이 됐다. ‘아, 오디션이 있는데 어쩌나….’ 망설이던 남자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 얼굴로 오디션에 갔다. 그의 얼굴을 본 감독이 씩 웃으며 말했다. 
"혹시 오디션을 위해 얼굴을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나?"
"그게 아니라 술집에서 싸움이 붙어서…."
"어쨌든 좋아. 우리가 찾던 인물이 딱 이런 분위기 거든!"
그 남자는 그렇게 해서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가지의 예를 통해 무엇을 깨달았는가? 열정과 긍정의 힘이다.
헬렌켈러의 소감은 누구나 명심해야 할 지당한 말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위기에 처하면 환경을 원망하고 자신을 원망하고 때를 원망하고 남을 원망한다. 하지만 그녀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했고 그 노력이 위대한 기적을 낳았다.
두 번째 예에서 사과 10%는 희망이었다. 부정적인 남들과는 달리 10%의 사과를 어떻게 판매할지 궁리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대학 입시라는 특수상황을 노리고 도전했고, 그 결과 그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갖는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꼭 가져야할 생각이다.
마지막 예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멜 깁슨(Mel Gibson)의 이야기이다. 그가 만약 엉망이 된 얼굴 때문에 오디션을 포기했다면 어땠을까? 우리는 그를 위대한 영화들에서 만나지도 못하고, 그 또한 영원히 무명배우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행운을 얻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로 남아있다. 행운의 여신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의 편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모두다 어렵다고 말하는 불황기다. 하지만 불황기라서 도전 못하고 주저 하고 말아버린다면 영원히 그 때, 행운을 잃고 말 것이다. 
창업! 마음속에 두려움을 버리고 기회가 온다면, 내 삶을 180°바꿔 도전하라. 그러면 당신은 성공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박홍인 비즈플랜즈(비즈니스창업경영연구원) 원장 겸 (사)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 사무국장은 현재 서울시 창업스쿨 지도위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영업컨설턴트를 맡고 있으며, 관공서를 비롯해 다양한 창업관련 언론매체와 기업체 및 교단에서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주)한국프랜차이즈진흥원 전문위원 겸 프랜차이즈경제신문 칼럼니스트,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전문위원, 법무부 수원구치소 창업교정위원, 시사주간지 CNB저널 창업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내 인생을 180° 바꾸는 탁월한 선택」, 「성공하는 쇼핑몰 창업가이드」가 있다.  e-mail phi3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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