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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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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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도넛 & 고로케전문점

지난 11월 초 송파동에 핸드메이드 도넛과 고로케 전문점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20여년간 대기업 식품회사에 몸담아 오며 마케팅 업무를 해오던 조복희 사장이 문을 연 이곳은 그녀의 능력과 에너지를 재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본사의 마케팅 업무도 관여하고 있는 그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창업으로 제격이라고 자신한다. 본사 화성 공장에서 수제로 만든 도넛과 고로케를 급속동결 된 상태로 매장에 납품하면 매장에서 발효와 해동을 거쳐 직접 튀겨낸다. 어릴 때 전통시장에서 즐겨먹던 전통 도넛과 고로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도너타임>은 전문 기술자 없이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창업비용도 1억원 대 안팎으로 소자본 창업에 유리하다. 조 사장은 “송파점은 역세권은 아니지만 다양한 고객층이 시간대별로 꾸준히 내점한다. 메뉴 자체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 넓은 고객층을 형성한다”고. 메뉴는 현재 찹쌀도넛, 단팥도넛, 꽈배기 도넛, 치킨카레 고로케, 야채 고로케 등 10여 가지와 커피와 스무디 등이 있으며 도넛 가격대는 1200원~1500원 대다.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153 (송파동 106-14번지)
전화  02-415-8667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면적  40㎡(11평)
객단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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