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 프랜차이즈 <떡담>이 중국 단체관광객에게 한 번에 떡 4000개를 팔았다.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대표: 임철준)은 지난달 28일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명이 모인 인천 ‘월미도치맥축제’에서 ‘12구 떡 선물세트’ 1000개와 팥 시루떡 3000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 전통 떡을 맛본 아오란그룹 임직원들은 중국 떡과 달리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한국 전통 떡에 큰 호응을 나타냈다.
‘12구 떡 선물세트’는 제주도 향토 떡인 오메기떡 외 다양한 한국 전통 떡 12개로 구성되었고, 팥시루떡은 <떡담>이 개발한 떡차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쪄내 판매했다.
아오란그룹은 중국 건강보조식품 개발•유통 기업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4박 5일 서울과 인천에서 한국관광 일정을 소화했다.
<떡담>의 제주 오메기떡은 국내산 찹쌀을 차조와 쑥을 섞어 반죽하고, 안에 팥과 견과류를 넣고 둥근 모양으로 만든 다음 팥을 골고루 묻혀낸 제주 향토 떡이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 넘게 가업으로 지켜온 맛, 건강, 행복을 전하는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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