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크로와상 도넛 신메뉴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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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크로와상 도넛 신메뉴 완판 행진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7.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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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이온 사이즈 출시로 주목
▲ 커피 사이즈업 Ⓒ미스터도넛 제공

<미스터도넛>이 최근 출시한 신메뉴 크로와상 도넛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이온 사이즈 출시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터도넛>은 지난 달 크로와상 도넛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4일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이온 사이즈를 새로 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메뉴 크로와상 도넛은 출시 2주 만에 완판이 되는 등 단기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메뉴로 급부상했다.
 
이 제품은 각 매장에서 준비한 시식용 조각도넛을 입에 넣으면 구매 할 수밖에  없는 악마의 도넛으로 20대 여성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준비된 수량이 빠른 속도로 완판 되었다.
 
크로와상 도넛은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빚어 켜켜이 층을 낸 크로와상 빵을 모티브로 만든 도넛으로 초코, 아몬드, 슈가, 시나몬 총 4종으로 구성된 도넛 메뉴 중 하나다.
 
물리지 않은 달콤함과 크로와상 특유의 부드러움이 미스터 도넛의 차별화된 쫄깃한 도넛맛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미스터도넛>은 도넛뿐만 아니라 도넛과 같이 먹기 좋은 새로운 커피메뉴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개발과 입맛을 사로잡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이온 사이즈는 일반 커피전문점의 라지사이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양으로, 최근 커피 1회음용량 증가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새로운 커피메뉴이다.
 
양은 많아졌지만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 가격 부담 없이 아이스 아메리키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고객들이 간식 및 디저트로 도넛과 커피를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미스터도넛은 기존 도넛 신메뉴인 크로와상과 사이즈 업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미스터도넛은 고객 위주의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메뉴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다” 면서 “크로와상은 한층 더 쫄깃한 맛과 색다름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춘 고객중심의 신메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한 수제도넛 전문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71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일본 내에서만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이다.

한국에서는 ㈜SDK2가 일본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더스킨(Duskin)’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성으로 빚어낸 미스터도넛만의 맛과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인해 최근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도넛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철저한 사전교육과 가맹비 면제 등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문의 1566-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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