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가 공식 서포터즈 ‘너티걸’ 2기를 선정해 발표했다.

못된고양이 서포터즈 2기에 최종 선정된 ‘너티걸’은 청일점 김혁기씨 외5명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너티걸’ 2기에 뽑힌 서포터즈들은 블로그 경력 및 다양한 서포터즈 경험과 못된고양이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6인에 선정 됐다.

너티걸 2기는 지난 6일 못된고양이 본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열정과 의지를 다졌으며 이 자리에는 양진호 대표가 참석, 직접 ‘너티걸’들에 대한 기대감과 고마움을 표했다.

너티걸 2기에게는 매월 못된고양이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본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도 제공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패션 액세서리 시장에서 절대적 우위를 다지고 시장을 리드할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공식 서포터즈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너티걸의 적극적이고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25년의 패션 액세서리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으며 원가절감과 신속한 제품출시가 가능한 자체생산, 유통 시스템 구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액세서리의 유행을 주도하고있다.

류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