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 오픈 맞아 ‘브랜드 가치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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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 오픈 맞아 ‘브랜드 가치경영’ 선포
  • 차은지 기자
  • 승인 2015.07.06 09:20
  • 조회수 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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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성장과 좋은 커피를 즐기는 문화 확산 선도할 것”

신선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한 좋은 품질과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으로 대변되는 독창적이고 프리미엄한 메뉴로 차별화에 성공한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 www.paulbassett.co.kr)은 지난달 25일 첫 플래그십 매장인 서울 ‘한남 커피스테이션(Hannam Coffee Station)’ 오픈을 맞아 ‘브랜드 가치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성장과 좋은 커피를 즐기는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석재원 엠즈씨드 대표(중앙 좌측)와 바리스타 폴 바셋(중앙 우측).폴 바셋 브랜드를 보유한 엠즈씨드는 25일 서울 ‘한남 커피스테이션(Hannam Coffee Station)’에서 ‘폴 바셋 브랜드 가치경영’ 선포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주)엠즈씨드 사진제공

엠즈씨드㈜(대표이사 석재원)가 운영하는 <폴 바셋>은 브랜드 가치경영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으로 ▲커피 맛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품질 강화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고객 경험 확대 ▲생산국가 지원을 통한 국제사회 공헌으로 채택했다.

또한 <폴 바셋>은 ①스페셜티 생두 엄선 (Specialty Coffee), ②철저한 항온·항습 관리(Strictly Controlled Environment), ③국내 로스팅 및 철저한 생산관리 시스템(Specific Use Data), ④진하고 풍부한 맛을 위해 타사 대비 많은 25~28g 원두 사용(Sufficient Coffee Amount) ⑤ 24ml 스위트 에센스 추출 기술(Sweet Essence) 등 그들만의 에스프레소 추출 조건 ‘5S’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수행할 수 있는 바리스타를 대규모 육성할 예정이다. 이는 품질의 핵심인 에스프레소 추출 조건과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바리스타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서 엄격한 관리와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다.

세계적 바리스타 폴 바셋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매장 직원 전원을 국내 바리스타로 채용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이들이 높은 수준의 추출 기술을 보유할 수 있도록 고유의 교육 과정(PBT)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다. 현재 365명 수준의 매장 고용 바리스타를 2020년까지 1,400~1,500명 수준으로 늘려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한남 커피스테이션’은 높은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폴 바셋>만의 커피 철학과 문화를 담았다. 이를 계기로 고객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확대 실행해 좋은 커피를 접하는 기회를 늘려 커피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6월 1일 론칭한 멤버십 ‘폴 바셋 소사이어티’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에스프레소 제품군 평균 8% 및 원두가격 14% 가격인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대상 고객을 확대하고 가격장벽을 낮추며 <폴 바셋> 커피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폴 바셋>은 국제 구호개발 전문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커피생산국 어린이를 돕는 후원 정책으로 ‘한 매장당 한 어린이 지원(1 Shop = 1 Child)’을 지속하고 있다.

석재원 엠즈씨드㈜ 대표는 “품질 강화·고객 경험 확대·국제사회 공헌 중심의 브랜드 가치경영을 통해 <폴 바셋>이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올바른 성장과 좋은 커피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폴 바셋>의 철학과 문화를 담은 매장인 한남 커피스테이션은 <폴 바셋>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노력을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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