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네슬레와 손잡고 여름 신메뉴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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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네슬레와 손잡고 여름 신메뉴 음료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6.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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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그린파인스무디, 블루스콜 판매
▲ <카페베네>-네슬레, 여름 신메뉴 음료 출시ⓒ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는 네슬레 제품의 국내 제조, 유통,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네슬레 프로페셔널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는 글로벌 식음료 시장을 주도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네슬레 프로페셔널에서 유통하는 음료 베이스와 파우더를 활용한 ‘그린파인스무디’와 에이드 제품인 ‘블루스콜’을 오는 7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활용한 ‘그린파인스무디’는 열대과일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열대 지방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블루스콜’은 시원한 바다 빛깔의 블루레모네이드다. 두 제품 모두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사용해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가격은 대용량 사이즈인 24온스(oz) 기준으로 각각 5800원, 4000원이다.

<카페베네>는 이미 지난 4월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와 손잡고 눈꽃빙수 메뉴를 출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네슬레 프로페셔널의 기술력과 함께한 신메뉴 역시 <카페베네> 브랜드가 한 단계가 더 업그레이드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경쟁을 넘어 협업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 브랜드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카페베네>가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전세계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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