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모리샤브 <모리샤브>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불황의 여파로 알뜰하게 외식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평일 매일 20팀 1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런치 11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는 10팀과 평일 저녁 6시 이전에 주문하는 10팀에 선착순으로 15% 할인한다. 할인은 매장마다 다르게 진행된다. 평일 런치와 디너 할인 매장은 평촌점, 청계점, 대전점, 양주점, 성남점 5개 매장이고, 평일 런치 할인 매장은 철산점, 구산점, 일산점, 울산점 4개 매장이다.

<모리샤브>에서는 샤브샤브와 함께 60여가지 샐러드바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5개 매장(울산 세이브존점, 평촌점, 구산점, 철산점, 일산점)에서는 건강쌈밥도 즐길 수 있다.

<모리샤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영양가 높은 샤브샤브와 건강한 제철 재료로 만든 샐러드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채소와 육류를 골고루 섭취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