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정성이 담긴 반찬을 우리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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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정성이 담긴 반찬을 우리집에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6.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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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제품 4종 출시
▲ 가정간편식 제품 4종 출시 Ⓒ본아이에프 제공

<본도시락>은 집밥 및 간편한 가정 대용식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자사의 인기 반찬 메뉴를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에 개최된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는 다양한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들이 대거 선보여졌다.

또한, 최근 유명 식품기업을 비롯한 대형마트, 편의점에서도 간편식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함에 따라 본도시락과 같은 도시락 업계에서도 이와 같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은 1조 7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해 유통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본도시락> 가정간편식은 4종으로, 인기 메뉴인 버섯불고기도시락, 제육쌈밥도시락, 부추제육볶음도시락 등에 활용되는 반찬 중, 버섯불고기와 부추제육볶음 2가지 종류를 덮 반찬 메뉴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본 반찬 또는 볶음밥 등에 활용하기 좋은 김치 메뉴도 소량 포장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본도시락> 메뉴로만 즐길 수 있었던 12종의 각종 반찬류도 함께 시범 판매한 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아찌 및 볶음고추장, 피클, 조림 제품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가정간편식(HNR)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판매되는 반찬 제품을 2개 구매할 시, 반찬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본도시락>은 최근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의 눈에 띄는 성장과 함께 일본 도시락 업계도 반찬 및 즉석조리 제품을 별도로 판매하는 형태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간편식 제품 출시를 진행했다.

향후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단계적으로 출시 및 시범 판매함으로써 소비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을 고려해 수익 채널도 다각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소포장, 소용량 제품 등의 인기로 도시락 시장도 다시금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본도시락이 추구하는 정성이 담긴 집밥과 같은 제품들의 인기 반찬을 간편식으로 선보임으로써 좀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음식을 합리적으로 소비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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